• 맑음동두천 24.2℃
  • 맑음강릉 24.3℃
  • 맑음서울 25.4℃
  • 맑음대전 24.7℃
  • 흐림대구 22.9℃
  • 흐림울산 21.9℃
  • 맑음광주 25.1℃
  • 흐림부산 22.6℃
  • 맑음고창 25.6℃
  • 흐림제주 23.5℃
  • 맑음강화 24.0℃
  • 맑음보은 22.4℃
  • 맑음금산 23.9℃
  • 흐림강진군 23.7℃
  • 구름많음경주시 23.2℃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파주署, 녹색어머니 연합회 발대식 개최



파주경찰서(총경 김영진)26일 경찰서 강당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파주경찰서 주관으로 열렸으며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 자원봉사센터장, 파주시 로교통국장, LG디스플레이 사회공헌팀,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팀장, 파주모범운전자회장, 34개 초등학교 교장 및 녹색어머니회 임원 등 200 명이 참석하였다.

 

 파주경찰서 녹색어머니회는 2005년도 28개 초등학교 2,704명으로 발족였으며 올 해는 34 초등학교, 회원수 9,255명으로 구성되었으며 협력단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단체로 초등학교 등·하굣길 교통안전 지도와 캠페인 개최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박영교 녹색어머니회장은 파주시 전체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 회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진 파주경찰서장은 전년도 유공 녹색어머니 감사장 수여, 24년도 합회 임원 위촉장을 수여 하고 매일 아침 학교 앞에서 적극적으로 해주신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해도 녹색머니 활동을 적극 격려하고 유관기관·협력단체와 협업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격려하였다.





오늘의영상





[사진이야기] 대추벌의 김경일 삼행시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며 늦은 밤 마을 입구를 막고 성구매자를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연풍리 주민들은 생활 불편은 물론 마을 이미지가 크게 훼손당하고 있다며 공무원이 지키고 있는 마을 입구 현장에 집회신고를 내 맞불시위를 벌이고 있어 향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파주바른신문은 주민들의 주장이 담긴 손팻말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11일 밤 10시 연풍2리 마을 입구에 경찰버스가 도로에 줄지어 섰다. 곧이어 대추벌 주변 상인 등 마을 주민들이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라고 쓰인 붉은색 조끼를 입고 집회장소에 모였다. 경찰은 양쪽의 마찰을 우려해 경찰병력으로 가림막을 만들어 파주시와 주민을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주민들이 목에 걸고 나온 손팻말 중 하나는 ‘김경일 삼행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이름을 삼행시로 풍자한 것인데, “김샜다. 경선은 끝났다.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다. 2026년 지방선거에 김경일 시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시장 자신은 불법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그곳을 맛집으로 소개한 책을 만들어 팔면서도 정작 국가의 묵인 아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