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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 어린이집 1개소 신규 개원

파주시는 지난 2일 별하람마을 3단지 서희스타힐스(가람로 109) 관리동 내 시립별하람어린이집이 개원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개원한 시립별하람어린이집은 규모 616m2, 정원 97명으로 현재 76명의 아동이 입소확정 후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다.

 

 시립별하람어린이집은 정윤경 원장을 비롯해 보육교사 10, 조리사 2명 등 총 15명의 보육 교직원을 채용해 영유아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향후 평가제 추진 후 시간제 보육 등 취약보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이번 1개소를 개원함에 따라 총 27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게 됐다. 보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수요자 중심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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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