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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안의‘파주예술제’언제 어디서나 즐겨요!

파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제22회 파주예술제 6월 프로그램을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연극 ’의자는 잘못없다‘로 시작된 파주예술제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경기도 문화의 날 주간‘에 시화작품 전시회, 한여름밤의 예술무대, 미술작품·조각 전시회, 재즈페스티벌 등 풍성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6월 프로그램은 ▲6월 23일 오후 7시 30분 파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6월 24일 오후 7시 트로트한마당 ’내가 너보다 한수 위‘ ▲6월 26일 오후 7시 30분 전통무용 ’춤의 향연 속으로‘이며 파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권예자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파주의 대표 예술제를 영상에 생생히 담아 시민여러분들께 즐거움과 감동을 전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쉽고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파주예총 사무국(☎031-944-3396)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영상





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