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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도서관, ‘프로엔잡러’ 서메리 작가 초청 강연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16, ‘이상하고 아름다운 나의 엔(N)잡 일지의 저자 서메리 작가를 초청해 평범한 직장인은 어떻게 프로엔잡러가 되었을까?‘라는 주제로 강연을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는 직장인이 자유 계약자(프리랜서)로 전환해 다양한 직업을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비법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갖는다.

 

 강연자는 좋아하는 일을 찾기보다 싫어하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본인의 실제 경험담을 솔직하게 나누고, ‘엔잡을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직업 환경에서 더 나은 삶을 추구하는 이들에게 중요한 정보와 동기부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집 인원은 파주시민 30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114일까지 한울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울도서관 프로그램 담당자(031-940-5004)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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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열린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가 오는 6월 파주의 반환 미군부대 캠프하우즈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으로 떠났던 한국입양인 등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평화대축제는 미국의 비영리법인 미앤코리아와 한국의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미앤코리아 김민영 대표와 윤후덕 국회의원이 맡았다. 그리고 최유각, 최창호,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파주시의원이 운영위원을, 세계 각국에서 추천된 입양인 10명 등 총 60여 명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한국에서 추천된 50명의 추진위원은 한국을 찾은 입양인들 앞에서 ‘아리랑’과 ‘고향의 봄’ 등을 합창할 예정이다. 캠프하우즈는 한국전쟁과 함께 1953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 미 해병대 사령부로 자리잡았다가 2007년 반환되었다. 이 자리에 2018년 입양인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엄마 품 동산’이 준공되었다. 추진위는 이곳에서 평화대축제를 여는 것은 현대사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며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주시의회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22일 오전 파주시 담당부서의 안내를 받아 공연장과 뮤지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