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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 심화과정 교육생 모집

파주시는 1011일까지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의 심화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스마트농업 인재양성 교육은 스마트농업에 대한 이해도 및 현장기술 능력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는 과정으로, 1029일부터 1210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2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과정은 시설원예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구축 스마트농업 수경재배 스마트농업 관수양액 설계 및 운영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농업용 전기 실습 등이다.

 

 교육 대상은 농업종사자, 귀농예정자 등 예비 농업인 15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파주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hsjara987@korea.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은희 기술보급과장은 농업인 또는 농업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농촌 고령화와 농업 일손부족을 해결할 대안인 스마트농업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스마트농업 기술을 배울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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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야기] 대추벌의 김경일 삼행시 파주시가 연풍리 성매매집결지를 폐쇄하겠다며 늦은 밤 마을 입구를 막고 성구매자를 차단하기 위해 나섰다. 이에 연풍리 주민들은 생활 불편은 물론 마을 이미지가 크게 훼손당하고 있다며 공무원이 지키고 있는 마을 입구 현장에 집회신고를 내 맞불시위를 벌이고 있어 향후 물리적 충돌이 우려되고 있다. 파주바른신문은 주민들의 주장이 담긴 손팻말을 세 차례에 걸쳐 보도한다. 11일 밤 10시 연풍2리 마을 입구에 경찰버스가 도로에 줄지어 섰다. 곧이어 대추벌 주변 상인 등 마을 주민들이 ‘연풍지역활성화대책위원회’라고 쓰인 붉은색 조끼를 입고 집회장소에 모였다. 경찰은 양쪽의 마찰을 우려해 경찰병력으로 가림막을 만들어 파주시와 주민을 분리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항의하는 소동도 벌어졌다. 주민들이 목에 걸고 나온 손팻말 중 하나는 ‘김경일 삼행시’다. 김경일 파주시장의 이름을 삼행시로 풍자한 것인데, “김샜다. 경선은 끝났다. 일찌감치 집으로…’ 돌아가라는 내용이다. 2026년 지방선거에 김경일 시장이 민주당 공천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리고 시장 자신은 불법 음식점에 가서 식사를 하고 그곳을 맛집으로 소개한 책을 만들어 팔면서도 정작 국가의 묵인 아래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