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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파주시 교통혁명이 시작됩니다!

파주시는 71일 오후 4시 금촌다목적체육관 2층 체육관에서 ‘2030 파주시 교통혁명 시작을 위한 파주시 교통비전 선포식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주시 교통비전 선포 및 시민추진단의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1부에서는 파주시 교통비전 선포식이, 2부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시민추진단 발대식이 진행된다.

 

 이날 1부에서는 더 가까운 파주, 100만 파주 도약을 위한 파주의 교통 현황 및 미래상을 제시되고, 2부에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파주 철도망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추진단이 구성 및 위촉된다.

 

 시민추진단은 제3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3호선 파주연장 등 파주 주요 철도망 계획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만큼, 이번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서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는 더 빨라집니다(서울까지 30) 더 가까워집니다(파주시내 30) 더 안전해집니다(교통사고 30% 절감) 더 편리해집니다(교통플랫폼 혁신)라는 표어를 내걸고, 시민 모두가 누리고 만족하는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행사가 파주시 교통혁명을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시민추진단과 함께 파주 철도망 계획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교통선진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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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단체 퇴출당한 이성철 의원… 박대성 의장 “유감” 파주시의회 이성철 전 의장이 의원들의 연구모임인 지방재정연구단체(대표의원 손성익)에서 퇴출돼 후반기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불거진 ‘배신의 정치’ 여파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향후 이성철 의원이 소속된 도시산업위원회 등 상임위 활동에 적지 않은 제약이 따를 것으로 보인다. 지방재정연구단체 손성익 대표의원은 최근 이성철 의원의 사실상 퇴출을 의미하는 연구단체 위원 변경보고서를 의회사무국에 제출했다. 이에 따라 의회사무국은 소속 의원인 최창호, 최유각, 이혜정, 이진아 의원 등에게 동의 여부를 묻고 전원 찬성을 받아 박대성 의장에게 보고했다. 박대성 의장은 지방재정연구단체 손성익 대표의원이 제출한 변경보고서를 검토한 후 이성철 의원에게 의견을 물어 연구위원 변경을 승인했다. 박 의장은 이성철 의원 퇴출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꼭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었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이성철 의원에게 의견을 물었더니 본인도 그만두겠다고 해 승인 결재를 했다.”라며 지방재정단체에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이성철 의원은 정치적 성향이 엇비슷한 윤희정, 오창식, 목진혁, 이정은 의원 등이 있는 문화예술발전연구단체에도 속해 있다. 그러나 이성철 의원이 후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