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개발행위허가 신청시 인허가 절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2019 개발행위 인허가 체크리스트’를 발간했다. 책자는 난개발을 방지하고 국토의 계획적 관리를 도모하는 개발행위허가의 입법 취지에 맞춰 허가시 필요한 관련부서의 체크리스트가 수록됐으며 신청인이 허가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제작됐다. 현재 인구 약 46만인 파주시의 근래 개발행위허가는 연도별 4천여건(허가71%, 취하 24%, 반려3%, 불허가2%)이 처리되고 있으며 주택이 가장 많고 근린생활 시설, 토지분할, 공장, 창고 등 순으로 집계되고 있다. 김영수 파주시 지역개발과장은 "2019 개발행위 인허가 체크리스트는 개발행위시 부서협의에 필요한 정보가 담겨있어 개발행위 및 건축허가 등의 인허가 신청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책자를 통해 파주시민 모두가 손쉽고 빠르게 인허가 처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책자는 파주시청 실과소, 읍면동, 건축사 및 측량사 협회 등 관련 기관에 배포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지역발전과(031-940-5126)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지난 8일 조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28개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2019년도 하수도분야 중점사업으로 조리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파주시는 조리읍 등원리, 오산리, 뇌조리 일원 1천176가구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금촌하수처리장으로 유입 처리해 고산천 및 공릉천 수질을 개선하고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기존 정화조를 폐쇄하고 하수관로를 매설하는 사업이다. 2019년 상반기 시도15호선과 구·국지도56호선에 주배관 매설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오는 2021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한 조리읍 지역의 하수도 보급을 위해 장곡 1,2,3리 마을에 대해선 당초 하수도정비 4단계(목표년도 2030년)에서 2단계(목표년도 2020년)로 앞당겨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을 완료했으며 2019년 상반기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연내 공사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조리읍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하천 수질개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최우선 과제인 만큼 보다 빨리 하수도가 보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소외 지역 및 시설을 직접 찾아가서 공연하는 ‘2019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참여할 예술단체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경기도와 파주시가 지원하며 복지시설, 소규모학교 등 문화소외지역과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수혜의 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공연은 3월부터 9월까지 총 30개 시설을 찾아가 진행하며 참가자 모집은 1월 24일까지 파주시 문화예술과 예술팀(031-940-8522)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공연분야는 음악, 연극, 무용, 전통예술, 다원예술 등 다양한 장르로 공연에 참가하는 단체에는 공연비를 지급한다. 공연 참가 자격은 최근 2년간 관련분야 활동 실적이 있고 도내 전역에서 공연 가능한 문화예술 법인·단체이다. 김순태 파주시 문화예술과장은 “찾아가는 문화활동은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시민에게 좋은 활력소가 되는 사업으로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광복회 파주시지회(지회장 부준효)는 2019년도 파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총 24명(매월 2명)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파주출신 독립운동가, 독립유공자 중에서 포상 훈격 및 운동계열, 월별특성(탄신·순국·의거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광복회 파주시지회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의 심의와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신 분들의 희생과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파주소식지 및 버스정류장 알림판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헌,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파주시 이달의 독립운동가> 1월(우정시, 우정화), 2월(유시풍, 유광렬), 3월(유극로, 유연원), 4월(유운초, 유화진), 5월(윤기섭, 윤복영), 6월(윤인순, 윤학수), 7월(음성국, 이기하), 8월(이경호, 이남기), 9월(이동운, 이무영), 10월(이병린, 이문섭), 11월(이병영, 이병의), 12월(이봉철, 이성구)
파주시는 지난 2일 신임 부시장에 김정기 지방부이사관이 취임해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정기 파주시 부시장은 충북 진천 출신으로 아주대학교에서 도시개발학 석사과정을 졸업했다. 지난 1979년 광주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1980년 능력을 인정받아 경기도에서 근무했으며, 2012년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 후 도로건설과장·연천군 부군수로 근무하다 2017년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해 경기도 건설국장 등을 역임했다. 김정기 부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GTX 및 서울-문산 고속도로 건설 등 그동안 추진했던 주요 정책사업과 신규 추진사업을 더욱 가시화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시정을 펼쳐 나가고 직원간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도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취임 후 파주교육지원청, 파주경찰서, 파주소방서 등 유관기관 방문과 함께 부서별 업무보고, 읍면동 현장방문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청년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전용 열린 복합공간으로 ‘파주시 청년 일자리지원센터’를 지난 2일 청년에게 개방했다. ‘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금촌동 MH타워 건물 8층에 있는 ‘파주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부에 일부 공간 66㎡를 고용노동부 고양 고용노동지청(파주고용센터)의 업무 협조로 자리 잡게 됐다. 센터 내부에는 그룹으로 함께 소통하고 토론하며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취업스터디룸 3개실(3·6·10인)을 마련했고 그 외에 자유이용석(6석), 정보검색대(3대) 공간이 있다. 그룹으로 이용하는 취업스터디룸은 예약제로 운영할 예정이며 만18세부터 만39세까지의 취업 준비 중인 파주 청년들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파주시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취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전문 컨설턴트의 취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해 취업 상담과 일자리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고용노동부 등 7개 기관과 협업해 필요할 때 원스톱으로 상담과 문의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청년들이 겪고 있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과 애로사항에 대해 많이 듣고
파주시는 2018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 일상감사 및 민간보조건설공사 원가심사 등 기술 감사를 통해 총 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는 각종 공사, 용역 등 계약 체결에 앞서 원가산정 적정성, 공법적용, 물량 산출 등 원가분석을 통해 적정한 계약금액을 심사해 예산절감을 도모하는 제도다. 계약심사는 2억원 이상 공사, 7천만원 이상 용역, 2천만원 이상 물품구입시 실시되고 일상감사는 4천만원 이상 공사, 3천만원 이상 용역, 1천만원 이상의 물품구입시 실시된다. 파주시 감사관실은 2018년 한 해 동안 계약심사 252건을 심사해 31억3천만원을 절감하고 일상감사 762건을 심사해 13억2천만원을 절감했다. 민간자본보조분야는 5억3천만원을 절감해 총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보조공사 원가심사는 보조금이 지급되는 민간 건설공사 중 공사비 4천만원 이상의 사업으로서 사업부서에서 공사비 적정여부를 자체 심사한 후 감사관실이 전문성을 살려 추가로 심사하는 것으로서 경기도에서는 파주시가 최초로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내부방침으로 운영해오다가 2017년 8월 일상감사 규정을 개정해 4천만원 이상의
파주시 조기발주 합동설계단이 지역경기 활성화를 위해 새해에도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12월 설치·운영된 합동설계단은 주민숙원사업인 도로, 하천, 상·하수도, 농업기반시설 등 각종 소규모 건설공사 127건, 60억 원의 사업에 대해 설계를 진행했다. 현재 합동설계단은 측량 및 도면작성을 완료하고 단가 작성을 위한 수량을 산출 중이다. 파주시는 각종 건설사업의 조기발주 및 예산 균형집행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역주민 의견과 현장여건을 충분히 반영하면서도 계획대비 차질 없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진행해왔던 기간보다 설계를 앞당겨 완료함으로써 공공사업 조기발주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고자 하는 파주시의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김광회 파주시 건설과장은 “합동설계단 운영으로 설계적용 기준의 통일성이 확보되고 직원 상호간의 기술교류로 기술업무 수행능력을 높여 사업을 조기에 발주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효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시민 자문단 2기’가 확대 운영된다. 파주시는 장단콩웰빙마루 사업에 대한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사업성 강화에 관한 전문적인 자문을 하기위해 2월부터 ‘파주장단콩웰빙마루 시민 자문단 2기’를 기존 17명에서 30여명으로 확대 구성한다고 8일 밝혔다. 파주시는 환경보호 문제로 장기간 지연됐던 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을 시민 공론화를 통해 재추진하고자 민선 7기 출범 후인 지난 해 9월 시민·환경 및 시민단체·시 의원 등 17명으로 시민 자문단을 구성했다. 시민 자문단 1기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총 4회 회의를 열어 시민의 의견을 반영, 사업 부지를 변경하는 등 사업 재개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파주 특산물인 파주장단콩을 테마로 한 6차산업 지향형 사업인 장단콩웰빙마루 사업은 현재 사업주체인 시 출자기관 ㈜파주장단콩웰빙마루에서 시설 건립을 위한 기본 설계 공모를 진행 중이며 파주시도 올해 6월 착공을 목표로 지구단위계획 변경 등 필요한 행정 절차들을 추진 중이다. 파주시는 사업 초기 단계인 시설 설계 및 사업 콘텐츠 개발 단계부터 지속적인 시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
파주시는 2019년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고 지역화폐를 도입한다. 국토교통부 광역급행버스 및 경기도 새경기 준공영제(노선입찰제) 사업 공모에 참여하고 따복버스 증설, 천원택시 도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주요 행정제도와 정책 가운데 ▲일반행정·민원·세무·경제 ▲복지·보건 ▲문화·교육·체육 ▲안전·교통 등 대표 4개 분야에 대해 살펴봤다. ■ 일반행정·민원·세무·경제 분야 먼저 파주시는 올해 3월부터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고 행정의 신뢰성 및 투명성을 강화하고자 ‘시민고충처리위원회(옴부즈만 제도)’를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이는 행정기관의 불합리한 처분 등에 관한 고충민원을 시민고충처리위원회에 신청하면 공무원이 아닌 제3자의 중립적인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조사하고 처리하는 것이다. 파주시는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지난 1월 2일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내에 청년일자리지원센터를 개방했다. 청년일자리지원센터는 정보공유, 스터디룸, 창작공간 등 취·창업 활용 공간이 마련됐으며 맞춤형 지역일자리 알선·연계를 통해 청년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파주시가 경기도 평가 2018년 말라리아 퇴치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말라리아는 경기도, 강원도, 인천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으며 DMZ 인근 지역에서 발생률이 더 높은 감염병이다. 경기도와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많은 고심을 하고 있으며 파주시는 이번 종합평가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거뒀다. 2018년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질병관리본부 지정 말라리아 감시 거점센터를 운영해 발열환자 무료검사, 환자발생지역 중심 관리, 모기밀도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전지역을 29개로 나눠 전문 민간위탁 업체를 통한 책임 방역을 하며 1사단·JSA군부대·대성동부대·보건소·방역업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군 합동방역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평화누리 공원, 조리읍 자전거 도로, 후곡공원 등에 해충퇴치기 137대를 설치해 환경 친화적으로 모기를 줄이는 노력을 하고 있고 운정호수공원 등 9개 장소에 모기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설치해 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9년에는 고인 물 버리기 등 시민들이 직접 내 집 주변 모기 서식지를 제거하는 주민참여 유충구제와 보건소 방역반의 유충서식지 제거가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규일 파주시보건소장은 “2018
파주시는 최근 운정신도시에 개관한 한울도서관이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으로부터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최우수 등급 본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물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인증제도는 장애인, 노인, 임산부 등을 비롯한 모든 국민이 지역 및 개별시설을 접근·이용·이동함에 있어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자 보건복지부와 국토교통부가 공동부령으로 운영하는 제도로 최우수, 우수, 일반등급으로 구분 인증을 한다. 파주시는 그동안 장애인 관련단체 자문 및 인근 장애인특수학교인 자운학교와 긴밀히 협의해 장애인의 도서관 접근성 및 이용성 개선을 위한 동선계획 및 자동문 설치, 장애인을 위한 특화공간 구성, 장애인화장실 전층 설치 등을 설계에 반영하며 최우수 등급 인증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건배 파주시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최우수 본인증은 전국 공공도서관중 최초로 본인증을 받은 것으로 계획 및 설계단계부터 장애인, 노인 등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을 건립하고자 세심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 도서관 이용약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울도서관은 총사업비 76억5천만원을
파주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대규모점포(대형마트 등)와 슈퍼마켓(165㎡이상)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오는 3월까지 집중 홍보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한다.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금지되는 대규모 점포(대형마트 등)와 슈퍼마켓(165㎡이상)에서는 재사용 종량제봉투, 장바구니, 종이봉투 등 대체품을 사용하도록 오는 3월 말까지 집중 홍보와 현장 계도를 통해 1회용 비닐봉투 사용 금지가 현장에서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다만 생선, 정육, 채소 등 음식료품 겉면에 수분이 있는 제품이나 냉장고 등에 보관하는 제품으로서 상온에서 수분이 발생하는 제품을 담기 위한 속 비닐봉투는 예외 인정되며 비닐봉투 다량 사용업종이나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던 제과점은 비닐봉투의 무상 제공이 금지된다. 허순무 파주시 환경보전과장은 “이용자가 많은 대규모점포와 슈퍼마켓에서 1회용 비닐봉투 사용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당분간 많은 시민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나 환경과 미래세대를 위해 1회용품 사용을 실질적으로 줄이는 것이 대단히 중요하다”며 “불편함을 느끼더라도 1회용 비닐봉투 대신 빈박스나 장바구니 등을 사용하는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파주시민의
파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19년 파주시 베트남 시장개척단’ 참가기업을 1월 7일부터 25일까지 모집한다. 파견지역은 베트남의 호치민과 하노이며 3월 18일부터 3월 23일까지 10개 기업을 파견한다. 참가자격은 파주시 관내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으로 참가기업에게는 항공료 50%와 바이어 상담, 통역, 현지시장 분석 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파견예정인 베트남 시장은 연평균 6%의 꾸준한 경제성장률과 소득 증가로 소비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두터운 젊은 인구층과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 등으로 한국 기업들의 진출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다. 2018년 7월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시장개척단 운영으로 404만불의 계약추진 성과를 거둔데 이어 올해는 규모가 확대된 유망 중소기업 10개사 파견으로 현지 시장 진출 및 아세안 시장 선점의 발판 마련이 기대된다. 파주시는 올해 중소기업의 수출 의욕 제고 및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3월 베트남(호치민, 하노이), 4월 중국(다롄, 칭다오), 10월 CIS중동(알마티, 이스탄불) 등 총 3회에 걸쳐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홈페이지(www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원장 전성규)는 오는 1월 9일 2시에 고양시 백석역 메가박스에서 2019학년도 일반고 직업위탁과정 2차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기존 합격자 뿐만 아니라 일반고 직업위탁과정에 관심있는 비진학 고2학생 및 학부모 등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든 신청가능하다. 신청은 경기인력개발원 전화(031-940-6800) 또는 카카오톡(kgi6800)으로 가능하다. 경기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지난 11월에 열렸던 1차 입학설명회에는 “학생과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으며, 경기인력개발원의 위탁과정에 대한 궁금한 점이 많았던 학부모들에게 현장에서의 상담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오는 23일에는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입학설명회를 메가박스(고양 백석)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경기인력개발원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전문기술직업훈련기관으로 지난해 고용노동부 4차 산업혁명 선도훈련기관 및 최우수 훈련기관으로 인증받은바 있다. 경기인력개발원에서는 현재 2019년도 일반고위탁과정을 비롯하여 일반인 국비과정도 모집중에 있다. 모집분야는 4차산업(드론,3D프린팅,정보보안,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