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파주시 광복회, 2019년‘이달의 독립운동가’선정

광복회 파주시지회(지회장 부준효)2019년도 파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총 24(매월 2)을 선정했다.


 선정기준은 파주출신 독립운동가, 독립유공자 중에서 포상 훈격 및 운동계열, 월별특성(탄신·순국·의거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광복회 파주시지회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의 심의와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이 이뤄졌다.

 

 김영미 파주시 복지정책과장은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신 분들의 희생과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파주소식지 및 버스정류장 알림판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헌,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9년도 파주시 이달의 독립운동가>

1(우정시, 우정화), 2(유시풍, 유광렬), 3(유극로, 유연원),

4(유운초, 유화진), 5(윤기섭, 윤복영), 6(윤인순, 윤학수),

7(음성국, 이기하), 8(이경호, 이남기), 9(이동운, 이무영),

10(이병린, 이문섭), 11(이병영, 이병의), 12(이봉철, 이성구)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