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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관광도시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파주시가 평화와 상생의 관광도시 파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 파주를 대표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2020 파주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다양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완제품 지정공모 및 자유공모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지정공모는 임진각, DMZ, 남북정상회담 등 평화·통일·상생의 평화수도 파주시의 상징성이 잘 표현된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자유공모는 관광지, 축제, 문화예술, 역사 등 파주시의 매력적인 관광자원 콘텐츠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현대적이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대상으로 한다.

 

 두 분야 모두 응모자격에는 제한이 없지만 지속적으로 양산이 가능한 민·공예품 및 잡화류 등의 제품이어야 하며 신청된 기념품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종 9점을 선정한다. 시상금은 분야별 대상 700만원, 금상 400만원, 은상 200만원, 동상 100만원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입상작은 파주시 대표 관광홍보 기념품 등으로 제작·활용되며 각종 홍보물 및 관광박람회 등의 행사에서 적극 홍보된다.

 

 접수 기간은 91일부터 94일까지 4일동안 방문접수만 가능하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홈페이지(www.paju.go.kr)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파주시청 관광과(031-940-8516)로 문의하면 된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파주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해 평화와 상생의 관광도시 파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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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