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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파주시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진행



파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참신하고 새로운 주제 또는 형태의 자원봉사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

 

 212일부터 331일까지 모집하는 환경, 사회문제 해결, 지역 이슈 등 자원봉사를 통해 변화를 도모할 수 있는 사회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원봉사 발전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서의 서식과 내용은 파주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제출, 우편,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센터에서는 심사를 통해 선정된 대상 1명에게는 30만 원, 우수상 1명에게는 20만 원, 의 상금이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이 지급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아이디어는 7월 중 자원봉사 활동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파주시자원봉사센터 김은숙 사무국장은 소중한 의견과 제안이 우리 사회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 힘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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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