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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도56호선 도로재포장 실시

파주시는 국지도56호선 중 자유로와 접한 문발IC 4차선 500m에 대해 전면재포장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해당구간은 많은 통과교통량과 대형차량 통행으로 인해 소성변형과 포트홀로 이용자 불편이 많은 구간이며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야간공사를 실시한다.

 

 문발IC 포장공사에 따라 4242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로(문산방향)~56호선 금촌, 교하 방향 1개 차선을 부분 통제하며 425일 토요일 2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56호선(문발IC 방향)~자유로 문산 방향을 전면 통제한다. 또한 426일 일요일 2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자유로(서울방향)~금촌, 교하 방향을 전면통제 한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교통 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량이 많은 시간대를 피해 야간공사를 추진하니 우회도로를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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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