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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규제개혁 추진계획 수립

파주시는 지역현장과 함께, 시민이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목표로 2020년 파주시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규제 개선 시민생활 불편규제 개선 규제혁신 추진을 위한 기반강화의 3대 추진분야를 설정하고 13개 세부 과제를 선정해 실행해 나갈 계획이다.

 

주요 세부 추진과제로 지역현장에 직접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민원대행업소와 함께하는 규제개혁 추진, 민생규제 혁신공모 참여 등 다양한 채널에서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을 추진한다. 또한 규제혁신 기반강화를 위해 규제개혁 평가, 우수공무원 인센티브 지원 및 직원교육, 혁신동아리 운영, 등록된 규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운영을 위해 부시장을 규제혁신 전담관으로 지정하고 지원부서와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협업체계를 구성한다. 지역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기업과 시민이 필요로 하는 규제를 적극 발굴해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하반기 행정안전부 지방규제 혁신 우수기관 인증을 목표로 규제개혁 역량강화와 규제혁신 시민체감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태희 의회법무과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규제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며 규제 개선을 위한 중앙부처 건의 및 간담회 등을 통해 규제완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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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