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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체납실태조사원 60명 최종 선발

파주시는 지난 202020년 체납실태조사 사업을 위해 고용하는 체납실태조사원 60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격자 명단을 지난 220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였다.

 

 체납실태조사원 채용 공고 결과 총 60명 모집에 145명이 응시해 2.41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취업준비생, 경력단절여성 등 다양한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이틀간의 심층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 60명을 선발했다.

 

 채용된 체납실태조사원은 오는 32일부터 1218일까지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체납실태조사를 통해 체납액 징수와 체납자의 경제력 확인, 체납사유 파악, 애로사항 청취, 방문상담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체납실태조사 사업을 통해 공공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고의·상습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가택수택, 부동산 압류 등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실시할 것이라며 맞춤형 체납 징수를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의료·주거지원 등 복지서비스 제공과 일자리를 연계해 사회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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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