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1℃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4.9℃
  • 맑음대전 -3.2℃
  • 맑음대구 -1.9℃
  • 구름조금울산 -1.4℃
  • 구름조금광주 -1.6℃
  • 구름조금부산 0.5℃
  • 흐림고창 -3.9℃
  • 구름많음제주 2.5℃
  • 맑음강화 -5.0℃
  • 구름조금보은 -4.3℃
  • 맑음금산 -4.3℃
  • 구름많음강진군 -0.7℃
  • 구름조금경주시 -1.7℃
  • 구름많음거제 0.6℃
기상청 제공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파주시는 파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해 참여를 원하는 시민 및 수질전문가를 12일부터 공개 모집한다.

 

 시는 수돗물 수질평가의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공무원과 시의원 외에 수질 전문가와 직접 수돗물을 사용하는 시민 등 10명으로 구성된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수돗물에 대한 학식과 관심이 있는 자면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은 우편 또는 이메일(doro2da@korea.kr)로 접수하거나 지원서를 직접 파주시 상수도과로 제출하면 된다. 또한 관련 서식과 내용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뉴스·소식>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파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될 경우 임기 2년동안 취수 및 생산공급과정에서의 수질확인, 수돗물의 정기적인 검사, 상수도 수질의 문제점 및 수질향상 방안, 수도사업자에 대한 수질관리 기술의 자문 등 수돗물 수질향상 및 수도행정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승조 파주시 상수도과장은 파주시 수돗물평가위원회는 파주시민이 언제 어디서나 믿고 마시는 건강한 수돗물을 공급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질 좋은 수돗물 공급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내실 있는 상수도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장에 많은 시민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