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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어린이 겨울독서교실 운영

파주시 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관내 어린이들이 도서관에서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독서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나를 키운 건 동네 도서관이었다는 명언처럼 어린 시절부터 책과 함께 하는 삶을 제공하기 위해 친근한 프로그램으로 도서관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적성도서관은 생활 속에서 환경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폐기도서와 폐현수막을 활용해 나만의 생각을 표현하고 팝업북을 만드는 체험을 진행한다. 24~5일 초등학교 2~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파평도서관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을 통해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살펴본다. 파주와 파평면에 얽힌 가족의 이야기로 직접 기록물을 만들어보며 기억의 소중함을 돌아볼 수 있으며 24일부터 7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문산도서관은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지구를 위해 지켜야할 생활수칙과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다양한 독서활동, 반려식물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212일부터 14일까지 초등학교 2~5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참여 신청은 파주시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 또는 각 도서관 방문 또는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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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