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4℃
  • 맑음강릉 4.7℃
  • 맑음서울 2.6℃
  • 맑음대전 5.8℃
  • 맑음대구 5.4℃
  • 맑음울산 5.4℃
  • 구름조금광주 5.7℃
  • 맑음부산 6.6℃
  • 구름많음고창 3.5℃
  • 구름많음제주 7.5℃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8℃
  • 맑음금산 5.1℃
  • 구름많음강진군 7.1℃
  • 맑음경주시 6.0℃
  • 맑음거제 7.2℃
기상청 제공

'2019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 수상

파주시는 17일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 주최한 ‘2019년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통합 안전콜, 파주 시민안전콜 서비스가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민안전콜사업은 활용이 낮은 비상벨을 CCTV통합관제센터에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수용해 재난상황 전파, 기상특보 송출, 스쿨존 교통안전방송, 시설관제 등 다양한 사회안전 서비스를 하나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CCTV,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에 2017102, 2018347, 2019900곳 등 시민안전콜 설치를 지속해서 확대해왔으며 여성안심구역 조성에도 시민안전콜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종춘 파주시 기획예산과장은 이번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 대회를 통해 파주시의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고 새로운 아이디어 및 우수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한국행정학회,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 등이 매년 개최해 온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는 중앙부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부문의 경쟁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정책과제와 성공사례를 선발해 홍보하는 대회다.


오늘의영상





“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