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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파주시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 실시

파주시는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깨끗한 도시경관을 만들기 위해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에 참여할 시민을 모집한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만 65세 이상 파주시민 또는 사회취약층(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직접 불법현수막, 벽보, 전단(명함형 전단)을 수거하고 해당 읍··동에 제출하면 수거실적에 따라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수거 보상비용은 13만 원, 20만 원 이내다. 벽보 전단은 100매당 1천 원~ 2천 원, 현수막의 경우 장당 2천 원이다. 현수막 수거는 선발된 인원만 가능하며 참여 희망자는 113일부터 31일까지 해당 읍··동에 신청하면 된다. 불법광고물 구분기준, 수거방법, 수거 시 안전수칙 등을 교육받은 뒤 불법광고물 수거단속원증을 발급받아 현장에 투입된다.

 

 김찬호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 정비에 시민들의 참여로 깨끗한 거리환경을 만들고 불법광고물 정비에 대한 시민의식 확산,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도시경관과(031-940-594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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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가 발간하는 책… 사실관계 신중해야” “파주의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은 파주를 더 바르게 멀리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을 축적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파주의 보통이자 특별한 기록으로 우리 모두가 기억할 만한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역사의 기록으로 파주가 멀리 바르게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김경일 시장은 ‘장파리 마을이야기’ 발간 이유 중 하나를 파주의 과거와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기록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주바른신문은 김경일 시장 취임 이후 공공기관이 발행하는 간행물이 김 시장의 바람대로 과거 역사를 올바르게 정리하고 있는지 살펴보기로 했다. 그 첫 번째로 2022년 10월에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를 소개한다. 이 책에서 미군클럽 ‘라스트 찬스’를 이렇게 소개하고 있다. “라스트 찬스는 리비교를 건너 장파리로 들어오는 길목에 위치하여 부대로 복귀하기 전 들를 수 있는 ‘마지막 바’라는 의미를 담아 지어진 이름이라고 한다. 한편으로 휴가를 나온 미군들이 맨 처음 접하는 클럽이었기에 ‘퍼스트 찬스(First chance)라고도 불렸다.” 그리고 이 클럽 건물을 최초 지은 사람이 누구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히고 있다. 그런데 파주바른신문이 취재한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