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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 파주시 장애인을 위한 행복한 스크린 나들이

파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홍정숙)과 문산읍 장애인자립지원위원회(위원장 이선범)는 지역 장애인들과 문화로 소통하고, 여가 활동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스크린 나들이영화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322(), 문산CGV 영화관에서 한국쌀전업농파주시연합회(회장 이호엽)의 후원으로 성사되었으며,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참여인 및 위원 100여 명, 장애인복지관 이용인 및 직원 90여 명, 장애인 거주시설 주보라의집(원장 김광식) 거주인 및 직원 30여 명, 한국쌀전업농파주시연합회 회원과 한국농어촌공사 파주지사 임직원 등 총 240여 명이 영화 멍웅이를 관람했다. 또한 한국농어촌공사 최종태 파주지사장, 최유각 파주시의원, 안승면 문산읍장 등이 참석해 장애인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진행되지 못했던 스크린 나들이 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진행되면서, 파주시 여러 지역의 장애인들이 함께 문화 여가를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행사를 후원한 이호엽 쌀전업농회장은 “3년 만에 다시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선범 위원장은 행복한내일을여는사람들 사업의 활성화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펼쳐 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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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파리 이야기에 유명인과 술집이 그렇게 중요한가? 1960년대 파평면 장파리 현대사를 얘기하다 보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가수 조용필이다. 조용필이 고등학교 때 장파리로 가출해 미군 클럽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했다는 것이다. 그 클럽은 파주시가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에 나오는 ‘라스트 찬스’이다. ‘라스트 찬스’ 이름의 진실은 지난 호에서 언급했으므로 생략한다. 파주바른신문은 2021년 5월 한겨레신문과 함께 조용필 씨가 파평면 장파리 미군 클럽에서 노래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조용필 씨 매니저를 접촉했다. 그런데 매니저는 공식적으로 얘기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한겨레도 흑역사로 치부될 수 있는 과거를 뚜렷한 사실관계 없이 지역이나 특정 목적 홍보에 이용하는 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런 얘기는 조용필 씨와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 술자리 정도에서나 나눌 얘기라고 덧붙였다. 파주시가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가수 조용필 씨가 ‘라스트 찬스’에서 노래를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마을이야기에 왜 술집과 유명인들을 앞세우는지 알 수 없다. 조용필 씨가 장파리에서 노래를 했든 안 했든 그것이 왜 마을이야기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 걸까?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본격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