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한길룡 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확보

경기도에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 사업비 등 지원 건의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한길룡의원(새누리당, 파주4)은 파주에 절실히 필요한 사업이라며‘금능동 파주스타디움 테니스장 하드코드 조성사업’과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등 2건의 사업에 대해 금번 특별조정 교부금이 지원 될 수 있도록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어 한 의원은 자신이 건의한 사항과 관련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 사업비 10억원애 대해 특별조정 교부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고 지난 20일 밝혔다.
또한 한 의원은 “파주 주민들의 편익을 위해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 사업비를 확보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각종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따라 그동안 예산상의 문제로 곤란을 겪었던 ‘공릉천 휴식공간 조성’사업은 한길룡 도의원의 노력으로 파주시가 계획한 대로 추진될 전망이다.
한편, 특별조정교부금이란 경기도가 특별한 재정수입의 감소가 있거나 특별한 재정수요가 있는 경우 해당 시·군에 배분하는 금액을 말하며 특별조정교부금을 지원받기 위해서는 시·군이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고 같은 특별한 재정수요가 인정되어야 한다.

 

관련기사


오늘의영상





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