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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파주시의회 교육발전연구회’ 발대식

시정에 대한 폭넓은 연구, 미래는 창의인재가 주도할 것


파주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파주시의회 교육발전연구회’가 지난 6일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연구회는 윤응철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박희준, 안명규, 손희정, 나성민 의원이 연구회를 구성하여 파주시 교육지원청과 파주시 교육지원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윤응철 파주시의회 교육발전연구회 대표의원은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의 차세대에게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한 교육을 지원하고자 연구회를 출범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생들 특성에 맞는 정책을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파주시 교육 환경 개선과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시의회, 교육청 그리고 파주시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의회는 연구단체 활성화를 통해 의원들의 시정에 대한 폭넓은 연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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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호 의원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에 울컥” “이재명 대통령이 그동안 고통받은 해외입양인에 대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사과한다는 그 말에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지난해 10월 자치단체의 비협조를 감수하며 어렵게 제정한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기초자치단체로는 전국 최초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를 이끌어낸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이 해외입양인에 대한 대통령의 사과와 관련 주목받고 있다. 최 의원은 이 조례를 발의하기 위해 지난해 4월 미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시카고의 노스웨스턴대학이 주최한 ‘해외입양인 70년 컨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최 의원은 입양인 300여 명이 모인 컨퍼런스에서 “엄마품동산이 20여만 명 입양인들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파주시의회가 노력하고 있다.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하는 ‘파주시 해외입양인 지원 조례’ 제정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들으려고 이 자리에 참가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컨퍼런스를 마치고 돌아온 최창호 의원은 이익선, 이진아, 이혜정 의원과 함께 ‘파주시 해외입양인 단체 지원 및 협력에 관한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 조례는 한국전쟁과 함께 파주 곳곳에 미군 기지촌이 형성되면서 달러벌이에 나선 기지촌 여성들과 미군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