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고물가와 경제상황 등으로 침체된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1% 저금리의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시행한다. 융자사업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 생산시설개선자금(최대 5억 원) ▲식품접객업소 시설개선 자금(최대 1억 원) ▲식품접객업소 화장실 시설개선 자금(최대 2천만 원) ▲모범음식점·위생등급 지정업소 운영자금(최대 3천만 원)이다. 시는 경기도 식품진흥기금 사업예산이 소진되는 시점까지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경기도에서 융자업소를 최종 선정한다. 기금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중단될 수 있다. 융자 사업 제외 대상은 ▲휴·폐업 중인 업소 및 기타 무신고 업소 ▲유흥·단란주점업, ▲융자신청일로부터 1년 이내에 2회 이상 「식품위생법」을 위반하여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등이다.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융자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엔에이치(NH)농협중앙회(파주시지부)에 융자 가능 여부 상담 후 신청서 등 관련 증빙서류를 작성해 위생과 식품정책팀(☎031-940-4432)으로 제출하면 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저금리 융자 지원이 식품위생업소의 경제적 부담 완화
파주시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계곡지킴이 6명에 대한 채용을 마치고, 3월 4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하천지킴이는 10월 말까지 관내 하천을 돌며 환경 정화와 시설물 점검, 안전관리 등을 담당하며, 쾌적한 하천 조성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특히, 하천변 쓰레기 수거와 유해 식물 제거 및 산책로 정비에 주력해 시민들이 더욱 편안하게 하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여름철 집중호우 기간에는 위험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배수문 및 시설물 점검을 실시해 침수 피해 예방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7~8월 휴가철에는 관내 계곡 이용객의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주말을 중심으로 순찰 및 계도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 내 불법행위를 감시하고 하천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점검하는 등 하천 보호 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 자연 친화적인 하천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하천지킴이 운영을 통해 깨끗한 하천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자연과 함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하천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3월 4일부터 7일까지 봄나들이 시 많이 사용하는 일회용 젓가락·컵 등 위생용품 제조업체 40곳을 대상으로 위생상태를 집중 지도 점검한다. 위생용품은 위생물수건·일회용젓가락·컵·종이냅킨 등 인체에 직간접적으로 접촉하는 용품(「위생용품관리법」제2조)을 말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자가품질검사 의무 ▲표시 기준 및 위생처리 기준 준수 여부 ▲무신고 제조·수입 판매 여부 ▲시설(작업장, 창고 등) 기준 준수 여부다. 점검과 함께 생산·판매량이 많은 위생용품을 수거해 기준·규격 적합 여부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 부적합할 경우 즉시 당해 영업소의 해당 제품을 압류 및 폐기 조치하여 부적합 제품 유통·확산을 조기 차단할 예정이다. 장연희 위생과장은 “봄나들이와 캠핑족이 늘어남에 따라 위생용품 안전성 강화가 필요하다”라며, “위생용품 제조업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위생용품의 안전성을 확보하여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에서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발생 빈도가 높으며, 폐렴구균에 의한 균혈증이 발생할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일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른다. 독감에서 폐렴으로 이어지는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이 필수적이다. 무료 접종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1960. 12. 31. 이전 출생자) 중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 접종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어르신이며, 또한 65세 전에 백신을 맞았다면 접종일로부터 5년 후 1회 추가 접종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1960년 출생자라면 생일이 지나지 않아도 무료 접종이 가능하니 신분증을 지참해 지정 의료기관 또는 보건소·지소 및 진료소에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에서도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이 가능한 병의원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https://nip.kdc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 희망자는 가까운 병의원에 사전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최근 2년 사이 여러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며 폐렴 환자가 2배 이상 증가했
파주시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파주시에서 운영하는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이하 센터)는 찾아가는 직장인의 마음건강검진 및 상담을 통해 정신건강문제 조기발견 및 개입을 위해 ‘마인드업헬퍼’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 한국심리학회와 중앙일보에서 공동으로 조사한 국민 정신건강 실태 결과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 중 4명은 최근 2주간 적어도 한 번 이상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생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3명 중 2명은 번아웃·우울증·무기력감과 심각한 불안감, 자살 충동 등 정신건강 문제를 한 개 이상 겪은 경험이 있다고 조사됐다. 반면 정신건강과 관련해 전문가 상담·치료를 받은 경우는 3명 중 1명에 불과해 국민 정신건강 문제 해결을 위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센터에서는 직장으로 찾아가 ▲자율신경계 스트레스 검진 ▲마음건강선별검사(우울·불안·스트레스·자살사고 등) ▲1:1 상담을 받을 수 있는 ‘마인드업헬퍼’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관내 직장인 중 총 662명이 참여했으며, 검진을 통해 발견된 고위험군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이나 심리상담 연계, 사례관리 등을 제공하며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했다. 검진에
파주시가 자원 재활용을 촉진하고 분리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종이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봉투(10L)로 교환해 주는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한다. 일반팩, 멸균팩 등 종이팩은 일반 종이류와 분리배출해야 재활용될 수 있으며, 폐건전지는 금속 자원으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우유, 주스 등 종이팩은 깨끗이 세척한 후 끈으로 묶어 가져와야 하고, 폐건전지는 비닐봉지에 담아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가져오면 종량제봉투와 교환할 수 있다. 종이팩의 경우 200ml 이하 100개, 500ml 이하 55개, 1,000ml 이하 35개당 종량제 봉투 2장과 교환이 가능하고, 폐건전지는 50개 기준으로 종량제봉투 2장과 교환할 수 있다. 종량제봉투 제공 수량은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1인당 하루 8장(연간 50장)으로 제한된다. 심재우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은 분리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자원 절약과 수거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자원 순환 활동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0~17세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디딤씨앗통장 신청을 받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은 취약계층 아동이 사회에 진출할 때 필요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하여 정부에서 운영하는 아동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기존에는 아동복지시설, 가정위탁 보호, 장애인 생활시설, 기초생활수급가정의 0~17세 아동만 신청이 가능했으나, 2025년부터는 차상위계층 및 한부모가정의 아동까지 신청 대상이 확대되어 운영되고 있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후원 등을 통해 일정 금액 적립 시 정부가 1:2 비율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동이 5만 원을 적립하면 정부에서는 10만 원 지원한다. 단, 그 이상의 금액을 적립하더라도 월 최대 10만 원까지만 지원된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18세가 되면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 창업지원금, 주거마련 지원, 의료비 지원, 결혼 지원 등의 적립금 사용 용도를 확인 후 해지할 수 있다. 단, 24세 이상이면 별도의 사유 없이 해지가 가능하다.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복지팀에서 신규 신청자를 모집할 예정이며, 복지로 누리집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보육아동과
파주시는 ‘2025년 파주시 식생활교육’ 운영을 위해 3월 12일까지 교육업체를 모집한다. ‘2025 파주시 식생활교육’은 미래세대의 바른 식생활‧식습관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도심에 거주하는 시민을 중심으로 지역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도모하는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생애주기별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과정’, ‘식생활 교육 전문강사 양성 과정’, ‘파주지역 생산지 연계 식생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교육업체 신청 자격은 2년 이상 국가‧지자체 식생활 교육 추진 실적이 있는 법인, 기관(단체) 또는 식생활교육경기네트워크 가입 단체이며 식생활교육 계획 수립 및 운영을 위한 전문 인력이 확보되어 있어야 한다. 사업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교육업체는 파주지역 특성에 맞는 식생활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홍보 및 신청, 교육 등을 추진하게 된다. 신청은 도시농업과 먹거리전략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ksh03045@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심사 및 발표(프레젠테이션)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또는 도시농업과 먹거리전략팀(☎031-940-4605)으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올해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경유차 1,400여 대에 대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오래된 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할 때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이다. 기존에는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자동차만 지원 대상이었으나, 올해부터 5등급 차량 전체가 지원 대상으로 확대됐다. 아울러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및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도 조기폐차 지원대상에 포함된다. 지원 금액은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기준으로 차종 등 제원에 따른 지원율을 곱한 금액으로 책정되며, 승용차 기준으로 5등급은 최대 300만 원, 4등급은 최대 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전년도와 다르게 신청순이 아닌 택배차량, 어린이 통학차량, 저소득층 소유차량 등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3월 28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에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조윤옥 기후위기대응과장은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 원인인 노후차량을 줄여 깨끗한 대기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파주시가 수소·전기자동차 구매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 대수는 승용차 190대와 고상버스 2대이며, 총 예산은 69억 원이다. 지원 신청일 기준 30일 이상 파주시에 주소나 사업장이 있는 개인 및 법인이 지원 대상에 해당되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10일 이내 출고되지 않으면 선정이 취소된다. 승용차는 1대당 3,250만 원, 고상버스는 1대당 3억 5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승용차의 경우 1인당 1대, 1개 업체당 3대로 지원 대수가 제한된다. 수소차 구매자가 판매점을 방문해 계약한 후, 구매지원 신청서를 판매점에 제출하면 판매점에서 지원금 신청 및 차량 출고 절차를 진행한다. 수소차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민원콜센터(☎031-940-4114) 또는 기업지원과 알이100(RE100)지원팀(☎031-940-8498)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파주읍 봉서리에 위치한 '파주봉서 수소충전소'가 지난해 9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면서, 수소차 이용자들은 수소 충전을 위해 인근 도시로 이동할 필요 없이 관내에서도 수소차 충전을 할 수 있게 됐다.
1960년대 파평면 장파리 현대사를 얘기하다 보면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가수 조용필이다. 조용필이 고등학교 때 장파리로 가출해 미군 클럽에서 기타를 치며 노래를 했다는 것이다. 그 클럽은 파주시가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에 나오는 ‘라스트 찬스’이다. ‘라스트 찬스’ 이름의 진실은 지난 호에서 언급했으므로 생략한다. 파주바른신문은 2021년 5월 한겨레신문과 함께 조용필 씨가 파평면 장파리 미군 클럽에서 노래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조용필 씨 매니저를 접촉했다. 그런데 매니저는 공식적으로 얘기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한겨레도 흑역사로 치부될 수 있는 과거를 뚜렷한 사실관계 없이 지역이나 특정 목적 홍보에 이용하는 건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런 얘기는 조용필 씨와 개인적으로 친한 사람이 술자리 정도에서나 나눌 얘기라고 덧붙였다. 파주시가 발간한 ‘장파리 마을이야기’는 가수 조용필 씨가 ‘라스트 찬스’에서 노래를 했다고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마을이야기에 왜 술집과 유명인들을 앞세우는지 알 수 없다. 조용필 씨가 장파리에서 노래를 했든 안 했든 그것이 왜 마을이야기의 중심에 있어야 하는 걸까? 한국전쟁 이후 미군의 본격적인
파주시는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지도원의 활동비를 기존 월 5만 원에서 월 10만 원으로 인상했다. ’지역봉사지도원‘은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활동하는 어르신들로, 경로당 운영을 담당하는 경로당 회장들로 구성됐다. 활동 기간은 회장의 임기 동안이며, 지역봉사지도원들은 노인정책 홍보, 시설 이용자 교육·지도, 경로당 방역관리 및 시설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월 4회(주 1회, 1시간 이상)의 활동을 수행하면 실적에 따라 활동비가 지원된다. 시는 지역봉사지도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올해부터 활동비를 10만 원으로 인상하기로 했다. 우은정 노인장애인과장은 “각 경로당의 지역봉사지도원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역할을 수행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길 바란다”라며 경로당이 단순한 쉼터를 넘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