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대표축제인 파주장단콩축제가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한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 및 경기 7대 축제’로 선정됐다.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는 경기도 내 21개 축제를 대상으로 관광 상품성이 크고 경쟁력 있는 축제를 도 대표축제로 육성하는 사업으로 축제성과, 현장평가, 안전평가 항목에서 기획, 콘텐츠, 운영, 발전역량 등 다양한 지표를 가지고 축제를 선정한다. 특히 2019 경기관광대표축제 7대 축제로 선정된 파주장단콩축제는 경기도를 대표하여 ‘2019 문화관광축제’ 후보로 추천돼 그 의미가 더 크다. 파주장단콩축제는 우리나라 최초의 콩 장려품종인 장단콩을 주제로 지난 1997년부터 개최돼 축제를 참여하는 농업인의 수익 창출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올해 제22회를 맞이한 파주장단콩축제는 지난 11월 23~25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돼 방문객 16만 명과 파주장단콩을 비롯한 농특산물 30억 원을 판매해 경제축제로 자리 잡았다. 대표적인 체험인 꼬마메주 만들기 등 콩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을 비롯해 장단콩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먹거리 마당, 다양한 공연,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한 사회봉사단체가 직접 참여하는 시민축
파주시가 2019년 주요 현안사업을 추진을 위한 국비 4천717억 원을 확보했다. 지난 8일 새벽 국회 본회의에서 확정한 2019년 정부예산에는 파주시 주요 현안사업비 4천717억 원이 반영됐다. 정부가 제출한 예산안보다 186억 원이 증액됐으며 전년도 3천957억 원 보다 760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2019년 확보한 국비는 지난 반년 동안 최종환 시장을 중심으로 모든 공직자가 정부 각 부처를 설득하기 위해 발 벗고 뛰어다닌 노력의 결과이며 지역 국회의원들과 견고한 공조체계를 통해 이뤄낸 성과다. 먼저 신규사업 예산으로 179억 원을 확보했다. 주요사업으로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 92억 원 ▲DMZ 생태평화관광활성화 30억 원 ▲LPG 소형저장탱크보급 11억 원 ▲리비교 관광자원화 및 황포돛배 옛물길 개발 11억 원 ▲장곡 하수관로 정비 5억 원 ▲센트럴밸리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4억 원 ▲민북지구(DMZ) 다목적 농촌용수 개발 3억 원 ▲고양-광탄 국지도 건설 1억 원 등이다. 특히 문산-도라산 고속도로 건설과 DMZ 생태평화관광활성화, 리비교 관광자원화 등은 남북 관계 개선 분위기를 반영한 평화예산으로 큰 의미가 있다. 해당 사업의 추진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제12회 독서마라톤이 2만1천280명이 참가해 9천954명이 완주하면서 전년대비 완주자가 874명 늘었고 기록장 작성 내용이 질적으로 향상됐다고 밝혔다. 이는 연초 마라톤 설명회를 통해 관내 학교 사서와 기관관계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비점과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반영한 결과로 보인다. 특히 참가자들의 행복한 독서 자유로운 글쓰기라는 취지에 맞춰 짧은 코스 참여 확대와 기록장을 중간 점검하는 ‘BOOK 돋움 DAY’, 완주자를 위한 관내 기관의 다양한 혜택 제공으로 참가자들에게 완주 동기를 제공한 것이 좋은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된다. 현재 중앙도서관은 우수 완주자 독서기록장을 12월 31일까지 ‘명예의 전당’에 전시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완주자 전원에게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할 예정이다. 윤명희 파주시 중앙도서관장은 “독서마라톤은 독서 생활화뿐만 아니라 디지털 시대 잃어버린 글쓰기를 되살리는 긍정적 효과를 내고 참가자들이 글쓰기를 실천하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정착해 발전하고 있다”며 “한 해 동안 완주를 위해 열심히 달렸던 모든 분에게 축하를 보내고 내년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도 1월 1일부터 현수막 지정게시대 예약서비스를 민원 편의를 위해 전면 개편한다고 10일 밝혔다. 그 동안 파주시 대표 홈페이지에 통합 구축해 현수막 지정게시대 사전 예약신청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나, 선착순 접수방식으로 인해 일시적인 사용자들의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상 심각한 인터넷망의 속도 저하와 접수방식에 대한 불편 민원이 계속 발생해왔다. 파주시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개선하고자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않고 접수기간 내 신청할 수 있고 매크로 등 접속 및 클릭속도에 따른 차등이 아닌 평등한 경쟁 방식으로 게시대별 접수에 따라 경쟁률이 결정되고 배정되는 추첨식 방식으로 변경 운영할 계획이다. 김진우 파주시 도시경관과장은 “파주시 홈페이지 선착순 접수에서 파주시광고협회 홈페이지(pjgoaa.or.kr 예정) 추첨방식으로 변경 운영함에 따라 접수시간대 치열한 경쟁으로 발생하는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인터넷 서비스의 극대화로 현수막 지정게시대 관리시스템을 효과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019년 1월 1일부터 하수도 사용료 가산금 부과방식을 일할 계산하는 방식으로 변경하는 ‘파주시 하수도 사용조례’ 개정안이 파주시 의회 심의를 거쳐 12월 5일 의결됐다. 하수도 요금이라고 알고 있는 하수도 사용료를 연체하는 경우 고정 3%의 가산금이 부과됐으나 생활밀착형 요금 부과방식 개선을 요구한 국민권익위원회 권고를 수용해 연체기간 1개월 이내 가산금을 일할 산정방식으로 개선했다. 예를 들면 2019년 파주시 하수도 사용료 기준으로 월 16톤의 하수를 배출하는 가정이 하수도 사용료를 1일 연체한 경우 하수도 사용료 302원이 감면되는 효과가 발생한다. 한광우 파주시 하수도과장은 “가산금 일할 산정방식으로 연 2천400만원의 세입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연체하는 기간만큼 가산금을 부과하는 합리적인 부과 방식 적용으로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되고 만족도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계 하수도 사용료 비고 본 세 가산금 현행 10,712 10,400 312 고정식(3%) 변경 10,410 10,400 10 일할계산(3%)
파주시는 2011년 파주지역 건축사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난 해까지 총 6천311건에 이르는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을 진행해 지난 4일 2018년 경기도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면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도 사업지정 및 시행건수 실적을 100% 이행하는 등 시민만족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무한돌봄이 진행 중이다. 건축물 품질 무한돌봄사업은 공사감리자가 지정되지 않는 건축신고 대상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부실공사 우려 및 공사현장 안전사고 등의 문제점을 보완하고자 만든 제도다. 실무경험이 풍부한 건축사가 무상으로 재능기부해 공사착공부터 준공까지 현장을 1~2차례 확인하고 철근배근 실측 및 안전점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건축물의 연면적 합계가 100㎡ 이하인 신축, 바닥면적 합계가 85㎡ 이내의 증·개축, 비도시지역 내 연면적 200㎡미만 3층 미만인 건축물 등 건축신고 대상인 소규모 건축공사가 사업대상에 포함되며 1건당 평균 100만원 정도의 감리비용 없이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어 건축주의 재정적 부담을 덜 수 있다. 유문석 파주시 건축과장은 "파주지역 내 총 65명의 건축사협회 회원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무한돌봄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8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결과’에 의하면 파주시는 종합청렴도 2등급(10점 만점에 8.22점)으로 지난 해보다 2등급 상승하며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민원인 대상 외부청렴도, 소속직원 대상 내부청렴도 측정 결과를 합산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시) 평균점수(7.82)을 크게 상회하는 등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지난 해 청렴도 평가에서 하위권(종합청렴도 5등급 중 4등급) 평가를 받은 파주시는 최종환 시장의 취임과 함께 청렴을 기본으로 하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을 시정 핵심과제로 삼으며 시민에게 신뢰 받는 ‘청렴한 파주 만들기’에 매진했다. 파주시는 반부패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 방안을 마련해 ▲청렴교육 강화 ▲친절공무원 선정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운영 ▲청렴동아리 활동 ▲명예·민간전문 감사관 활성화 ▲청렴 일일자가학습 ▲옴부즈만 운영 등 3개 분야 30개 추진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이번 평가 결과가 투명하고 공정하며 책임성 있는 업무처리로 열심히 일한 공직자들의 사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한 시정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와 파주시민축구단에서는 2019년 홈경기 코믹편파 중계진 선발을 위한 공개 오디션을 오는 23일 진행한다. 2019년 파주시민축구단이 K3리그 어드밴스로 승격됨에 따라 시민들의 관심증대를 위해 내년 K3 홈경기에 투입될 캐스터와 해설자 등 중계진을 선발한다. 이번 홈경기 코믹편파 중계진 선발 공개 오디션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 파주시는 한국 축구 요체로 자리 잡은 파주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를 소유하고 있는 축구 열기가 살아 숨 쉬는 곳이다. 특히 파주시민축구단은 2018년 K3 하위 베이직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2019년에는 K3 상위리그인 어드밴스 리그로 승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더 많은 관람객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디션은 1차 자유과제, 2차 순발력 테스트로 진행된다. 자유주제는 신청자가 원하는 축구경기 영상을 직접 선정해 팀별로 캐스터 멘트와 해설을 준비해오게 된다. 2차는 주최측에서 준비한 경기영상에 대해 현장에서 중계하는 것으로 평가한다. 단 코믹하고 재미있게 파주시민축구단을 위한 편파중계를 해야만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은)는 2019년 3월 13일에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하여 파주시 관내 농협 등 조합 11곳을 대상으로 위탁선거법을 안내하고 예방·단속활동을 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지난 9월에 2명을 모집한 바 있는 파주시선관위는 이번에는 내년 1월에 근무할 6명, 2월부터 근무할 10명 등 총 16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12. 10.(월) ~ 12. 17.(월)까지 1주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파주시선관위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메일‧등기우편 등으로 보내면 된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자는 ▲ 위탁선거 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 관할지역의 위탁선거 관련 정황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 위탁선거법 안내 및 예방활동 보조 ▲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각종 절차업무와 홍보활동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아울러 파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에 총 16명이 추가로 선발되면 공정하고 깨끗한 위탁선거가 되도록 단속 및 예방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자는 ▲ 주5일, 1일 8시간 근무 ▲ 1일 임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매월 1·3주 목요일 오후에 관내 의료기관 봉사자와 함께 건강나눔 이동보건지소를 운영하고 있다. 건강나눔 이동보건지소는 의료취약지역인 파주읍, 법원읍, 파평면 등의 경로당을 방문해 기초검사(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구강관리, 치매선별검사, 안과진료, 한방진료 등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2016년 사업을 시작해 2018년 현재까지 52회 1,393명의 지역주민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지역 의료기관 봉사단체(예담요양병원, 문산제일안과의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한방진료 41회 841명, 안과진료 35회 843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2019년에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추천 받아 대상 지역을 결정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있는 마을이장이나 경로당 노인회장의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기타 구체적인 사항은 문산보건지소 진료검진팀(☎031-940-5506)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파주읍 지역의 안정적인 물 공급을 위한 파주배수지 공사를 이달 착수한다고 7일 밝혔다. 배수지는 정수장에서 송수를 받아 해당 배수구역의 수요량에 따라 배수하기 위한 저류지로, 배수량의 시간변동을 조절하는 기능과 함께 상류의 사고발생시 등 비상시에도 일정한 수량과 수압을 유지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 중요한 시설이다. 문산, 교하, 법원, 월롱, 광탄, 탄현, 적성배수지 등 기존 7개 배수지에 이어 8번째로 건설되는 파주배수지는 1일 1만3천여 톤의 물이 공급되는 시설용량으로 건설되며 아울러 막바지 설계중인 장단배수지 공사도 2019년 2월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번 배수지 공사는 파주 북부 지역인 파주읍 지역 일원에 각종 소규모 개발사업의 용수수요량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안정적인 물 공급을 확보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배수지 1개소, 가압장 1개소, 송·배수관로 1.6km 건설을 포함하고 있으며 공사비는 총 73억원으로 2020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 북부 주민에게 안전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게 돼기쁘다”며 “앞으로 파주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올해 버스정류장 30개소에 보온텐트와 발열의자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60개소로 확대·설치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5일 버스정류장 보온텐트 설치 현장을 방문, 설치 과정을 참관하며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개선사항을 청취하고 정류소의 구조물을 직접 살피며 구조적 안전 사항과 시민들의 통행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들은 “보온텐트가 바람을 막아줘, 추운겨울 대중교통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피영일 철도교통과장은 “보온텐트와 발열의자 설치로 인해 겨울철 버스이용 시민들이 잠시라도 추위를 피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의 시각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해 더 나은 생활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지역 복지사업 평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반마련 분야’ 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정부 표창과 함께 포상금 2,000만원을 받는다. 파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정부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복지 분야 선도 시군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지역복지사업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지자체 복지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기반조성과 복지수준 전반에 대한 평가기능을 강화하고 우수 모범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는 읍면동 맞춤형복지 전담팀 100% 설치 완료, 복지공무원의 전담인력 배치 및 관리 노력 등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정착을 위한 기반 마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읍면동 지역 특화사업을 발굴한 점을 크게 인정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2년 연속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 파주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포용적 복지의 표본이 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의 온·오프라인 홍보 매체가 국내 유일의 커뮤니케이션 콘테스트인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동시에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대회를 주최한 사단법인 한국사보협회는 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인쇄사보 사외보부문 기획대상(한국사보협회장상)에 시정소식지 ‘파주소식’을, 카페·블로그 부문에서 최우수 이벤트 블로그상에 ‘파주시 블로그’를 선정·시상했다. 시상식에는 이대직 파주시 부시장이 참석했다. 파주소식은 해당 대회에서 2015년 특별상, 2017년 공공부문 기획대상에 이어 3번째 수상이며 파주시 블로그는 첫 수상이다. 파주소식은 파주시가 직접 기획·제작해 정확하고 상세한 시정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매월 편집위원회와 시민기자 월례기획회의를 열어 개선사항을 논의하고 행사, 사업 등 시민 관심사에 맞는 소식을 발굴하며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파주시 블로그는 각종 시정, 문화, 생활정보, 축제, 행사 등 유용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빠르게 제공하고 있으며 매월 방문자수가 약 8만 8천명, 조회 수가 약 14만 회에 이르는 등 소통 창구로서의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동림 파주시 홍보담당관은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인천일보에서 주관하여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 중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자 총 15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손배찬 의장은 제6대·제7대 파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 편에서 다양한 정책제안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46만 파주시민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며 "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 등 시민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