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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선관위,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대비 공정선거지원단 모집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은)2019313일에 실시하는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대비하여 파주시 관내 농협 등 조합 11곳을 대상으로 위탁선거법을 안내하고 예방·단속활동을 할 공정선거지원단을 모집한다.

지난 9월에 2명을 모집한 바 있는 파주시선관위는 이번에는 내년 1에 근무할 6, 2월부터 근무할 10명 등 총 16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


  모집기간은 12. 10.() ~ 12. 17.()까지 1주간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류는 파주시선관위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거나 메일등기우편 등으로 보내면 된다.


 선발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발된 자는 위탁선거 범죄 관련 행정업무 보조 관할지역의 위탁선거 관련 정황수집 및 위법행위 단속활동 지원 위탁선거법 안내 및 예방활동 보조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각종 절차업무와 홍보활동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아울러 파주시선관위 관계자는 이번에 총 16명이 추가로 선발되면 공정하고 깨끗한 위탁선거가 되도록 단속 및 예방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자는 5, 18시간 근무 1임금은 66,800(실비 등 별도지급)을 받게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파주시선거관리위원회(031-943-2219)에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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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