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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 경기의정대상 수상


손배찬 파주시의회 의장이 5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3회 경기의정대상에서 기초의원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은 인천일보에서 주관하여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 주권 향상을 위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도내 광역의원 및 기초의원들 중에서 엄정한 평가를 통해 각 분야별 수상자 총 15명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손배찬 의장은 제6·7대 파주시의회 의원으로 재직하면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민원 해결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제7대 파주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시민 편에서 다양한 정책제안과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생산적인 의회운영을 정립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손배찬 의장은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해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46만 파주시민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앞으로도 의회 본연의 역할과 지역현안에 대한 합리적 대안 제시 등 시민의 행복추구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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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