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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지게차 운전기능사(3톤 미만) 과정’참여자 모집

파주시가 48일부터 58일까지 지게차(3톤 미만) 운전기능사 과정교육생 1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건설업 및 물류·제조 분야에서 수요가 높은 지게차 운전기능사를 양성하기 위한 자격증 취득 과정으로, 중장년의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은 자유로중장비학원(경기도 파주시 교하로1290번길 120-30)에서 522일부터 24일까지 총 12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 대상은 파주시 거주 40~55세 자동차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로서, 취업자 및 취업 예정자(사업자등록증 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https://forms.gle/fEQHhYvUKeKdXdV77)으로 할 수 있으며, 선착순이 아닌 자체 심사를 통해 교육생을 선발한다. 교육생은 자격증 취득 후에는 취업 상담 및 알선 등 사후관리까지 받게 된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지난해 수료생 15명 중 11명이 취창업을 기록한 인기 과정인 만큼, 올해도 많은 분들이 취업 성공의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라며, “파주시는 구직자를 위한 더 나은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고용안정을 통한 경제자립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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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서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열린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가 오는 6월 파주의 반환 미군부대 캠프하우즈에서 열린다. 세계 각국으로 떠났던 한국입양인 등 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인 평화대축제는 미국의 비영리법인 미앤코리아와 한국의 추진위원회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2025 한국입양인 평화대축제 추진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미앤코리아 김민영 대표와 윤후덕 국회의원이 맡았다. 그리고 최유각, 최창호, 박은주, 손성익, 이진아 파주시의원이 운영위원을, 세계 각국에서 추천된 입양인 10명 등 총 60여 명이 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한국에서 추천된 50명의 추진위원은 한국을 찾은 입양인들 앞에서 ‘아리랑’과 ‘고향의 봄’ 등을 합창할 예정이다. 캠프하우즈는 한국전쟁과 함께 1953년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에 미 해병대 사령부로 자리잡았다가 2007년 반환되었다. 이 자리에 2018년 입양인들의 고향으로 불리는 ‘엄마 품 동산’이 준공되었다. 추진위는 이곳에서 평화대축제를 여는 것은 현대사에서 그 의미가 매우 깊다며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파주시의회 여야 의원들로 구성된 운영위원들은 22일 오전 파주시 담당부서의 안내를 받아 공연장과 뮤지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