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대상지역 확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3일부터 본격 시행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주택 취득 시 제출하는 자금조달계획서의 제출 대상지역을 확대하고 신고 항목을 구체화했으며 신고 항목 중 자금 제공자의 관계 등 구체적인 사항과 조달자금의 지급수단 등을 명시하도록 해 이상거래에 대한 신속한 대응과 선제적인 조사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비규제지역에 해당하는 파주시도 6억 원 이상의 주택 거래계약 체결 후 실거래신고 시(30일 이내)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개정안은 3월 13일 이후에 체결된 거래계약부터 적용되며 이전에 체결된 거래계약에 대해서는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 자금조달계획서 등 제출을 회피하기 위해 계약일을 시행일 이전으로 거짓신고하거나 자금조달계획서 제출대상임에도 제출하지 않은 경우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제28조 각 항목 위반에 해당해 과태료 처분 대상이다. 김나나 파주시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앞으로 부동산 거래시장이 더욱 투명하고 건전해질 것으로 기대되며 향후 실거래조사와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통해 시민의
파주시는 지난해 12월 27일 ’공익증진직불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2018~2019년산 쌀 목표가격이 확정됨에 따라 13일 관내 농업인 5,045명에게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 17억 5천여만 원을 지급했다. 쌀 변동직불금은 정부가 정한 쌀 직불제 80kg당 목표가격보다 수확기 쌀값(’2019년 10월 ~ 2020년 1월)이 하락할 경우 차액의 85%까지 보전해 주는 정부지원금이다. 2 018~2019년산 쌀 직불 목표가격은 21만4천 원/80kg으로 2013~2017년산 18만8천 원/80kg 보다 26,000원이 인상된 금액이며 ha당 지급단가는 36만7천160원(5,480원/80kg)으로 결정됐다. 오는 5월 공익형직불제로 개편되며 기존 직불제를 통합 운영하게 돼 변동직불금 지급은 이번이 마지막이다. 남창우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지급함으로써 농가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공익직불제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서도 힘 쓸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동남아 및 중국인 노동자 입국 제한 영향으로 농촌 일손이 부족과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기계 임대료 인하를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파주시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보유중인 농기계 83종 376대 전기종에 대한 임대료를 50% 인하하기로 하고 사태의 장기화를 대비해 올해 12월 31까지 임대료 인하를 추진한다. 임대료 인하를 통해 2019년 대비 약 7천만 원의 경감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농기계 이용률 제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농기계 임대료 인하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나아가 파주시 농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실시하는 ‘북한이탈주민 정보화교육’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관내 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교육을 실시해 남한사회 적응과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교육은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9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단,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교육일정은 변경 될 수 있다. 교육은 운정 신도시에 위치한 대한상공회의소 경기인력개발원에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컴퓨터 일반 및 정보검색 ▲모바일 활용(SNS, 어플리케이션 활용) ▲생애 설계 특강으로 구성됐으며 수강생들의 필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될 계획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정보화교육 수강을 원하는 자는 3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파주시청 평화협력과에 방문해 신청하거나 파주시 홈페이지(http://www.paju.go.kr)의 뉴스·소식>공고>고시공고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의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청 평화협력과 평화기반팀(☎031-940-5502)으로 문
파주시는 올해 6월 개장을 목표로 공릉천변에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그동안 금촌권역의 어린이 놀이시설의 부족으로 타 지역의 시설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덜기 위해 부지확보가 용이하고 토지보상 절차가 필요 없는 공릉천 광장 주변 둔치에 약 2,000㎡ 규모로 물놀이 시설을 조성한다. 2019년 하반기 확보한 특별교부세 6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과 2020년 본예산 9억 원까지 총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해 추진한다. 또한 물놀이장 조성 후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이용료는 무료다. 지난 2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으로부터 하천점용허가 통보를 받는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물놀이시설, 수질정화시설, 그늘막 등 편의시설 조성계획을 포함해 3월 중 착공할 예정이다. 이재면 파주시 체육과장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위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번거로움 없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 인터체인지를 돌아 나오면 읍내 같은 풍경의 사거리가 나오고, 왼쪽으로 돌아서면 참나무 울창한 야산 아래 알록달록한 마을 집들이 논밭 사이에 정답습니다. 파주시 탄현면 인근의 풍경입니다.” 김동화 작가의 ‘빨간 자전거’ 만화 에세이에는 파주시 탄현면의 마을 풍경이 묘사되어있다. 서울 출생으로 ‘고향’다운 곳에서 머물고 싶었던 김동화 작가는 몇 년 전 탄현면 대동리로 이주해 정착했다. 파주시 탄현면은 자유로를 끼고 임진강과 한강이 만나 서해로 흘러가는 3개의 큰 물결을 품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의 모습을 가지면서도 오두산통일전망대, 조선왕릉 중 장릉, 헤이리예술마을,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구 경기영어마을), 프리미엄 아웃렛 등 신구 문화가 공존한 곳이다. 탄현면은 ‘탄현면에 사는 사람들이 행복한 삶터’를 첫 번째 목표로, ‘친척, 지인 등 다른 곳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쉼을 제공하는 미래의 아름다운 고향’을 두 번째 목표로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 마을 내 행정기관, 의결기관 역할 하는 ‘대동리마을 주민협의회’ 올해 1월 결성 탄현면은 관 주도가 아닌 순수하게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 스스로 문화운동’을 바탕으로 마을 살리기 프로젝트를 시
파주소방서(서장 김인겸)는 지난 12일 파주시와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 및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은 최근 파주시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및 의심환자의 이송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환자의 안전한 이송과 추가 감염 방지, 이후 감염병 환자 발생 시 효과적 대응을 위한 상호기관의 협력 강화 취지로 마련되었다. 파주시는 재난관리기금으로 ‘음압형이송장비’를 구입하여 파주시민이 추가 감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해당 장비를 파주소방서에 무상대여하였다. 음압형이송장비는 감염병 (의심)환자를 이송할 때 감염성 물질이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는 장비로, 부착된 필터가 내부 공간의 압력을 바깥보다 낮추고 외부 유입된 공기를 정화시켜 밖으로 내보낸다. 파주소방서는 위탁 받은 ‘음압형이송장비’를 금촌119안전센터에 배치 후 장비 사용법 및 의심환자 이송 시 대응법, 이송 후 소독 철저에 대한 교육으로 해당 출동에 대한 만전을 기했다. 김인겸 파주소방서장은 “파주시민의 안전을 위한 파주시의 음압형이송장비 지원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오는 16일부터 파주시 관내 농업농가를 대상으로 유용미생물을 보급한다. 올해 적은 적설량과 온난한 기온으로 밭 조성 기간이 빨라질 것으로 예측하고 공급 일정을 앞당겨 실시하며 이번에 보급되는 미생물은 작물 생육에 유용한 미생물들을 혼합한 액상제제다. 질소 고정, 병충해 억제, 불용성 인산의 가용화, 유기물 분해 촉진, 토양 환경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관내 거주자 혹은 농업농가는 누구나 미생물을 수령할 수 있으나 보급량은 작물 재배면적에 따라 달라지며 한 농가 당 책정된 최대공급 한도(200L)를 넘을 수 없다. 희망하는 농가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용기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수령 할 수 있다. 파주시는 전년 8월에 파평에 미생물배양실 북부지소를 개소했으며 농가의 편의에 따라 본소 혹은 북부지소 중 가까운 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사용 방법은 아직 로터리 작업을 시작하지 않은 경우 미생물제제를 100배 희석해 토양에 직접 살포하며 정식 후에는 토양 관주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농가에서 별도의 살균제,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미생물이 사멸해 효과를 볼 수 없으니 주의해야한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파주시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코로나19에 따른 농촌노동력절감과 고령농업인을 위해 영농철을 대비해 임대농기계 254대를 점검하고 52대를 수리완료 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점검 수리는 코로나19로 농촌현장의 외국인 노동자가 부족한 상황이 예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판단하고 시간적 여유가 있는 농한기에 농기계를 점검·수리했다. 윤순근 파주시 스마트농업과장은 “농한기에 임대농기계의 점검을 실시해 농번기에 농업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준비하고 이용률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며 “농기계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안전 사용이 농업인의 행복“이라며 방심하지 말고 농기계 안전사용을 당부하였다. 농기계임대사업소는 월롱면 영태리 본소와, 파평면 덕천리 북부지소 2개소가 운영중에 있으며 83종의 농기계 총 376대를 보유하고 복지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파주시는 지난 11일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로부터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적립된 파주사랑카드 등 제휴카드 적립기금 약 1억 2천여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파주시지부는 파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파주사랑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사용액의 0.1~1%를 기금으로 적립해 매년 파주시에 전달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파주사랑카드 약 9천 3백여만 원, 공무원 복지카드 약 2천여만 원, 보조금카드 약 7백여만 원으로 약 1억 2천여만 원이 적립됐으며 이는 지난해 보다 21.6%가 증가한 금액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권순옥 NH농협 파주시지부장은 “파주제휴카드에 뜨거운 성원과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해주신 공직자와 고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례 파주시 징수과장은 “전달된 기금은 지역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파주 시민에게 최고의 혜택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상품개발과 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에 최초로 건립될 문산 청소년수련관 신축 설계공모가 3월 16일부터 시작된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상 시·군 1개소이상 의무설치 시설임에도 불구하고 파주시 관내에는 청소년 문화의집 4개소만 운영돼 청소년 수련관 건립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왔다. 파주시는 문산 청소년수련관 건립을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2018년 12월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2019년 지방재정투융자심사 승인, 공공건축사업계획 사전검토 완료 등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했으며 건립비 246억 원(도비 197억 시비 49억)을 확보했다. 파주시 청소년들의 건전육성을 위해 건립되는 청소년수련관은 문산행정복지센터 내 연면적 7,975㎡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청소년 전용 활동 공간과 수영장을 포함해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설계공모는 청소년복합문화공간의 조성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활동시설 및 특화된 프로그램 제공 뿐 아니라 생존수영 체험을 위한 수영장 조성도 포함된다. 또한, 청소년들이 이용하지 않는 오전 시간대에는 일반 시민들에게 문화·예술·교육 등의 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 할 계획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전체 인구의 약 18
파주시는 자유로(국도77호선) 자유로휴게소~문발IC 구간에 대한 도로 재포장 공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해 9월 자유로휴게소~문발IC(L=2.3km)에 이르는 구간의 양방향 1, 2차선을 재정비했으며 이번 공사는 동일 구간의 양방향 3, 4차로에 대한 재정비다.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지원 받아 공사가 진행되며 오는 17일 착공해 약 2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신도시, 산업단지 등 개발압력 및 인구증가로 교통량이 증가하고 도로파손 및 포장 피로도가 가속화 되고 있어 이번 공사를 통해 균열, 침하, 포트홀 등 교통사고 2차 피해를 유발시킬 수 있는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허준수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효과적인 도로유지 관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 편의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착한 임대료 인하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임대인의 해당 사업장에 대해 2020년도분 재산세를 감면하는 세정지원을 추진한다. 착한 임대인 찾기가 시작된 2월 19일부터 12월 31일까지 기간 중 ▲인하기간이 3개월 이상이고 인하율이 30% 이상인 경우 100% ▲인하기간이 3개월 이상이거나 인하율이 30% 이상인 경우 50% ▲인하기간이 3개월 이하이고 인하율이 30% 이하인 경우 25%를 각각 차등 감면한다. 것으로 시의회의 의결 절차를 밟는대로 시행될 예정이다. 시의회 의결 절차가 완료되면 바로 시행될 예정이며 도박·사해행위업과 유흥·향락업 등은 지원대상에서 제외 된다. 또한 감면대상액이 인하 임대료 총액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총액 한도내로 제한된다. 예를 들어 소상공인에 대한 인하 임대료 총액이 50만원이고 임대인에 대한 재산세 감면대상액이 60만원일때는 50만원만 감면받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경제주체 간 상생의 모델로써 착한 임대인 찾기 운동과 착한 임대인에 대한 세정지원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매출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는 소
파주시는 국토교통부가 3월 10일 경의선 문산역과 임진강역 사이에 운천역 건립을 전격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파주시는 올해 상반기 중 파주시,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철도공사간 건설 협약을 체결하고 역사 설계 및 착공을 거쳐 2021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주시는 주민들의 교통복지를 개선하고, 군 장병, 관광객 등 다양한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승체계를 동시에 구축할 예정이다. 통일 중심도시 역할을 선도하는 지역 여건에 부합되도록 주변 개발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운천역 건립은 그동안 지리적‧교통적으로 소외받았던 접경 지역 경기북부 주민들을 위한 선제적이고 보편적인 교통복지 실현 차원”이라며 “관계 기관과 긴밀하게 협의해 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지역 주민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교통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에서 관리중인 문산운정행복센터, 환경순환센터(30개소) 등 전체 시설물에 대해 코로나19 대응 방역소독을 매일하고, 코로나 클린존(Clean Zone)인증마크를 전 시설물에 부착하여 시민들로부터, 파주시는 열심히 방역하여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었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공공시설물에 하루 2회씩 분무식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특히 공중화장실은 변기뚜껑, 손잡이, 수전류 등에 대해서는 소독제로 정밀 소독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일 소독일지 및 민원인 방문객 일지 작성은 물론 직원 출근 시와 민원인 방문 시에도 체온 측정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은 이렇게 정밀소독을 마친 시설물에 대해서는 입구에 코로나 클린존 마크를 부착하여 시민이 쾌적하고 깨끗한 공공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시민회관을 방문한 한 시민 A씨는 “건물 입구에 코로나 예방수칙 부착, 손소독제 비치, 더 나아가 클린존 마크가 부착되어 있어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를 하여 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단(이사장 손혁재)은 “코로나19가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