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함께 그리는 구도장원 사임당로 안전골목길'를 목표로 추진했던 법원읍 '사임당로 안전골목길 조성'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은 지역주민공동체와 파주시의 협업을 통해 주민생활 공간의 안전 위해요소를 정비·개선하기 위한 경기도 공모사업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를 통해 지난 5월 15일 최종 선정됐으며 도비와 시비 등 3억원의 예산을 들여 법원5리·대능2리 일원에 7월 말부터 추진됐다. 주요사업으로는 안전골목길 활동가 양성 교육 등 학생·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방범취약지역 범죄예방 CCTV 8곳, 사회적 약자 CCTV 부착 안심비상벨 13곳, 저소득층 등 화재취약가구 화재감지기를 11가구에 설치했다. 또한 재난 및 생활안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기 위해 골목길 통학로변 도로보수 및 가로등을 3곳에 설치했으며 65세 이상 재난취약계층 130가구에 소화기를 보급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마을의 평화, 통일, 안보, 안전과 관련된 역사 문화를 지속적으로 재조명하고 주민과 파주시가 스스로 지역문제를 진단하고 안전사업의 협력모델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신도시와 원도심간 도로건설로 지역균형 발전과 사통팔달 도로 조기개통을 위해 운정역~능안리간 도로, 상지석동 부터 조리읍 능안리까지 총연장 1.7㎞ 폭12m 왕복2차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28일 전구간 임시개통을 실시한다. 개통으로 서쪽으로는 운정신도시, 동쪽으로 통일로와 고양시로 연결돼 주변지역 입주 기업체 출퇴근 차량 및 물류수송이 단축되는 등 교통편의를 증대시켜 주변 생활환경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그간 도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수해 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도로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는 28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파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의 임기 만료에 따라 대표협의체 위원 35명(공무원 5명과 기관장 6명, 법률·학계 3명, 단체장 13명, 시설장 8명)의 위원을 새롭게 위촉하고 민간공공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이어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시행계획에 대한 토론과 심의가 진행됐다. 2019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19~2022년)에 따라 ‘함께 누리는 평화복지 파주’를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과 12개의 중점추진전략을 포함한 43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돼 있는 1년 단위 계획으로 보건·복지, 고용, 주거, 교육, 문화 등의 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파주시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 제공 및 연계·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치된 민관협력조직이므로 새로 위촉된 위원들과 공무원들이 협력해 함께 누리는 평화복지 파주를 실현하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새로 선출된 민간 대표협의체 위원장은 “대표
파주시는 2018년도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및 포상금 850만원을 수상했다. 기초생활보장사업평가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에 수여하는 포상으로 신규 수급자 신청 건수와 수급자로 책정돼 혜택을 받는 가구 건수로 수급자 발굴 노력도를 평가한다. 파주시는 가족관계가 단절돼 부양의무자로부터 지원을 받지 못하는 가구나 처분 및 활용이 곤란한 재산으로 보장을 받지 못해 생활유지가 어려운 가구에 대해 지방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통해 보장을 지원해 주는 실적이 높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부양의무자 기준 단계적 폐지와 관련 미신청자들에게 신청 안내가 잘 돼 업무처리역량이 우수한 기관으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복지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시 본청 및 소속기관에 근무하는 용역근로자 33명을 2019년 1월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파주시는 2017년 정부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파주시 노사 및 전문가협의회’를 구성해 대표노동자, 사용자 및 노동전문가들과 함께 전환대상자 선정 및 임금체계 결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한 후 총 33명의 용역근로자를 정규직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정규직 전환이 결정된 근로자들은 2019년 1월 1일부터 ‘파주시 무기계약 및 기간제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라 정년이 보장되고 복지포인트, 건강검진 지원 등 기존 무기계약직과 똑같은 복지혜택을 받게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그동안 2차에 걸친 비정규직 노동자의 정규직 전환을 실시해 비정규직들의 고충을 해소하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비정규직의 고용안정과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규직 전환은 지난 해 이은 두 번째로 앞서 2018년 1월 1일, 기간제근로자 8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바 있다.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게 됐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총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정부혁신평가단’과 ‘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진행됐다.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인프라 구축 등 5개 항목 11개 지표로 지자체별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파주시 주요 혁신사례로는 ▲We Together 아프리카봉사단 ▲건강직장 만들기 사업 ▲휴먼 IN PAJU ▲시민공론화 추진 통일로1번가 ▲별난독서캠핑장 사업 ▲CCTV 통합관제센터 ▲소방안전지도 제작 ▲보고문화 혁신동아리 등이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정부 혁신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은 직원들이 시정혁신을 위해 다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자율적 상향적 혁신을 강화해 시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는 27일 개신교, 천주교, 불교계 3개 종단 14개 종교계 대표자들이 참여한 ‘평화를 위한 파주시 종교지도자 협의회’의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파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신용호 목사, 보광사 혜성스님, 정성진 목사 등 14명의 종교지도자와 최종환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 손배찬 파주시의회의장, 박상경 파주경찰서장 등이 참석했다. 초대 협의회장인 신용호 목사는 ‘평화를 위한 파주시 종교지도자 협의회’ 창립선언문에서 우리 사회의 계층, 세대, 종교 간의 갈등에 대해 종교계가 합심해 올바른 가치관을 제시하고 실천함으로써 민족염원인 통일과 파주시 번영의 기반을 구축한다는 설립취지를 밝혔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창립 축사에서 “평화의 시대, 민족화해와 번영의 시대라는 한반도의 새로운 전기를 맞이하는 이 때 파주시와 협의회가 함께 한반도 평화의 중심도시 파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민화합과 남북교류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주시의 최대 현안사업이자 지난 10년간 46만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GTX 파주출발 사업이 27일 지난 10년간 노력의 결실을 맺는 착공식을 개최했다.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날 착공식은 오후 1시부터 개식을 알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홍보영상 상영 및 경과보고, 축사, 성실이행 확약식, 착공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열려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착공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을 비롯해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경기도지사, 이재준 고양시장, 박순자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 및 해당지역구 국회의원, 사업시행자인 에스지레일 전병훈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지난 2007년부터 이른바 ‘대심도’ 철도사업으로 시작된 GTX 사업은 경기 화성 동탄신도시에서 출발해 삼성역과 서울역을 거쳐 일산(킨텍스)를 잇는 사업이었으나 파주시가 지난 10년간 각고의 노력으로 파주연장 추진에 심혈을 기울인 결과 지난 해 말 사업추진이 확정됐고 드디어 GTX가 파주에서 출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GTX가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출발하면 강남까지 90분 이상 걸리던 통행시간이 20분대로 단축되고 철도의 분담률이 증가해 서울도심으로의 도로교통 상황이 좋아지면서 운정신도시
파주시 금촌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한 독지가(성선미)의 재능기부로 관내 저소득가구 아동들에게 산타 모양의 수제케이크를 전달했다. 재능기부자 성선미는 평소 저소득가구 아이들을 공방으로 초대해 같이 케이크를 만들거나 쿠키 굽는 방법을 교육하는 등 아이들이 미래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꾸준히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또한 이번 재능기부를 통해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이미와 기부문화에 대한 감동을 일깨워줬다. 박기섭 금촌1동장은 “특별한 날,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독지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며 “금촌1동 아이들이 건전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파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LED 전광판 전문기업(주)리카홀링스(대표 남기진)가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 3,000장을 파주읍에 기부해 연말연시를 훈훈하게 했다. 임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배달에 나서기로한 남기진 대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치매안심센터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환자를 발굴해 치매 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사례관리를 실시 중이다.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 독거 치매환자, 만 75세 이상 치매환자 노부부, 골절 및 중증질환 등 치매안심센터 방문이 어려운 치매환자, 외부에서 의뢰된 자 등으로 센터 내 사례관리위원회를 통해 대상자 선정이 된다. 맞춤형 사례관리는 치매환자 가정을 방문해 상담을 진행하고 필요한 욕구를 파악해 치매 정보 제공, 투약 관리, 노인 장기요양등급 연계 안내, 치매환자 가족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자원을 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올해는 26명의 대상자를 발굴해 배회인식표 제공, 지문등록시스템 등록, 가족지원프로그램 연계, 투약관리 위한 약달력 등을 지원했고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연계해 병원내방 등 이동에 도움을 줬다. 또한 파주시 기업지원과와 연계해 가스타이머기를 설치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2019년도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해 다양한 치매 지원서비스와 지역사회자원을 통해 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게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파주시치매안심센터에서는 맞춤형 사례관리 뿐만 아니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만 12세 여성청소년(2006~2007년 출생자)을 대상으로 건강상담 및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을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거주지와 상관없이 2019년 1월부터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람유두종바이러스란(자궁경부암) 생식기 감염을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 병원체 중 하나로 지속감염 시 HPV 관련 암(자궁경부암, 외음부암, 항문암, 두경부암 등)과 생식기 사마귀, 재발성 호흡기 유두종증과 같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선 6개월 간격으로 2차(지원백신 가다실, 서바릭스)까지 예방접종을 꼭 해야 한다. 2018년 12월 기준으로 2005년생 여성청소년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 현황은 전국 85%, 경기도 83.8%, 파주시 87.02%로 높은 접종률을 보였다.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 부어오름, 발적, 두드러기 등의 국소반응과 발열, 메스꺼움, 근육통 등의 전신반응이 나타날 수 있지만 이는 다른 예방접종을 한 후에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며 대부분 가볍고 수일 내에 회복이 가능하다. 접종 가능한 참여 의료기관은 파주시 보건소 홈페이지 및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ht
파주시 문산보건지소는 문산권역 시민의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2019년부터는 월요일, 수요일(주2회) 운영되며 어린이불소도포사업이 2019년부터는 무료로 전환된다. 앞으로 문산보건지소 구강보건실에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스케일링과 불소도포를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유치원과 초등학생(만4세~초등학교 6학년)은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도포를 6개월에 1회씩 무료로 받게 된다. 또한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불소양치용액을 희망하는 지역주민에게는 가족용 불소양치용액을 무료로 배부하고 있으며 올바른 칫솔질 교육과 틀니관리법 등 구강건강 전반에 걸친 교육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문산보건지소 구강보건실 진료는 예약제로 이뤄져 반드시 전화로 사전에 예약해야 이용할 수 있다. 이명례 파주시 문산보건지소장은 “어린이 불소도포사업의 무료 전환으로 파주지역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이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예방진료 및 스케일링과 불소이용예방사업, 구강보건교육사업 등을 통해 파주 시민의 구강질환을 사전에 예방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주민의 구강건강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보건지소(031-940-5614)로 문의하면 된다.
파주시는 민선 7기가 시작된 2018년 한 해를 돌아보며 파주시를 드높였던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민선7기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2018년은 교통, 관광, 복지 등 분야별 정책부터 각종 평가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였던 한 해였다. 최종환 파주시장의 취임 첫 해, 파주시를 빛낸 주요 10대 뉴스를 살펴봤다. ■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위상을 입증했던 한 해 -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수상 파주시는 ‘2018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함에 따라 지난 2016년, 2017년 도시대상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세 번째 수상 쾌거를 이뤄냈다. 올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파주시는 ▲군사 안보 이미지를 벗고 마장호수공원 휴 프로젝트 개장으로 수도권 관광명소 육성 ▲구 집창촌을 재구성한 법원 빛의 도시 ▲9개 마을을 테마화한 광탄 아우트로 시티 ▲적성 감악산 힐링테마파크 등 주민 참여형 마을 재생 프로젝트 ▲탄현 통일동산 재정비 및 관광특구 추진 ▲LG디스플레이를 비롯한 첨단산업 기업 유치 ▲전국 최초 광탄 경매시장 등 특성화된 전통시장 육성 등 지역 경제 회복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최종환 파주시장이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개최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지방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남북철도사업 시작에 힘을 보탰다. 이날 착공식은 오전 10시부터 개식을 알리는 공연을 시작으로 축사(착공사) 및 침목 서명식, 궤도 체결식, 도로 표지판 제막식, 폐식 공연, 기념촬영 순으로 열려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우리 측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최종환 파주시장, 남북 관계 및 철도·도로 관계자, 이산가족 등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했고 북측은 리선권 남북고위급회담 단장을 주빈으로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김윤혁 철도성 부상, 최병렬 개성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그동안 파주시는 한반도 평화 수도에 걸맞은 통일 대비 철도망 구축을 위해 GTX A노선(파주 운정-삼성) 조기 착공과 지하철 3호선(일산선), 고속철도(KTX, SRT) 파주 연장, 문산-도라산 전철화 사업 뿐만 아니라 유라시아 철도의 출발역으로 도라산역의 국제철도역 지정 등 다양한 철도정책을 추진해왔다. 지난 12월 21일 개최한 ‘한반도 평화 수도 파주 철도망 구축 국회 토론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