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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주관 정부혁신평가‘우수지자체’선정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받게 됐다.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총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진행된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정부혁신평가단국민평가단을 구성해 진행됐다. 사회적 가치를 위한 혁신 인프라 구축 등 5개 항목 11개 지표로 지자체별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파주시 주요 혁신사례로는 We Together 아프리카봉사단 건강직장 만들기 사업 휴먼 IN PAJU 시민공론화 추진 통일로1번가 별난독서캠핑장 사업 CCTV 통합관제센터 소방안전지도 제작 보고문화 혁신동아리 등이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정부 혁신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은 직원들이 시정혁신을 위해 다 함께 소통하고 협력한 결과다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는 자율적 상향적 혁신을 강화해 시정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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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 시장의 여성친화도시와 성매매집결지 폐쇄 김경일 파주시장은 24일 CBS 김현정 뉴스쇼에 출연해 ‘파주시는 지금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 이른바 용주골이라고 불리는 성매매집결지 정비도 2023년 제1호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라고 했다. 김경일 시장은 이처럼 대추벌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여성친화도시 조성의 중요한 과제로 인식하고 있는 듯하다. 김 시장의 이러한 주장에 대해 개혁신당 천하람 당선자는 “여성친화도시를 말씀하셨는데, 이거는 어떻게 보면 하나의 슬로건이지 그 자체(성매매집결지 폐쇄, 성인 페스티벌 반대)가 공권력 행사의 근거가 될 수 없다. 공권력의 행사라고 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 있을 때만 개입해야 되는 것이지 ‘우리는 여성친화도시를 만들 거야. 성적인 문화 무조건 막을 거야’라고 하는 것은 굉장히 자의적인 공권력 행사이다.”라고 반박했다. 천하람 당선자의 이같은 반박은 ‘성매매는 불법인 만큼 그 법률에 따라 공권력을 행사하면 되는 것이지, 여성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성매매집결지 폐쇄를 주장하는 것은 김경일 시장의 정치적 셈법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해석된다. '파주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이 성차별을 받지 않는 남녀평등을 규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