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민으로 살아가는 제가 뭔 말씀을...다만 한길로 매진하시는 형님께 존경고 경의를...어려운 과정을 넘어서 새롭게 출발하는 파주신문의 내일에 희망과 건승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사진가 김영식-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 창립을 축하드립니다. 분단의 상흔의 중심에 있는 파주 지역주민의 현재와 과거의 삶을 깊이있게 고민하고 드러내 세상의 촛불이 되는 파주신문이 되길 기대합니다. -사진가 이기태-
'할 수 만 있다면 유서를 남기는 듯한 그런 글을 쓰고 싶다. 언제 어디서 누구에게 읽히더라도 부끄럽지 않을 삶의 진실을 담고 싶다'는 법정 스님의 글로 창립의 축하와 기대의 뜻을 전합니다. -의사 송대훈-
파주시민의 들꽃같은 모습과 대한민국의 명징한 울림의 목소리가 되어 주시길 빌겠습니다.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의 창간소식이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갈 수 있게 좋은 마음을 함께 실어 보냅니다. -사진가 김금순-
한참의 시간이 흘렸지만, 지금도 1989년을 떠올리면 가슴이 뜁니다. 그 한복판에서 태어난 파주신문. 역사에 대해 망각을 강요하고, 분단 혈실 앞에선 안보로 평화를 대치하려는 2016년, 더욱 의미 있는 파주신문의 출팔에 기대와 희망을 보냅니다. -사진가 한금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