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하 연다산동에 신설 예정인 GTX 노선 차량기지를 현재 운영 중인 문산 차량기지를 일부 확장해 함께 사용하면 수천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북파주 주민들이 GTX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침체되어가는 북파주지역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미래통합당 최창호 파주시의원은 지난 18일 파주시의회 제21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말로만 파주 북부의 균형발전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문산 차량기지를 이용하면 고양시의 KTX 행신역과 같이 파주 북부 시민들도 GTX 열차를 이용할 수 있어 침체되어가는 파주 북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또 “강승필 교수가 2015년 6월 3일 ‘GTX 3호선 파주 연장 시민추진단’ 발대식에서 GTX 차량기지를 별도로 신설하는 것보다 문산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차량기지를 함께 사용한다면 정부의 광역철도 건설과 운영비 등 약 1,100억 원 규모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통일이 되면 국토부가 GTX를 북한까지 연장할 계획을 감안하면 미래를 대비해 문산 차량기지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라며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 했다. 파주바른신문은 더불어민주당 북파주지역 정치인들에게
명경고현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밝은 거울이 높이 걸려 있다는 뜻이지만 실제 시비를 분명하게 따져 판단하는 공정무사하게 일을 처리한다는 뜻이죠. 지역언론으로 27년동안 정도에서 걸어온 파주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사진가 이정용-
파주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조합원이 주인인 언론을 만들겠다는 그 말 그대로 힘써 주십시오. 진실된 눈으로 파주신문을 만들어 주십시오. -사진가 허란-
단 한 사람의 소유주가 아닌 조합원과 파주시민 모두의 언론으로 다시 탄생하는 '언론협동조합파주신문'의 창립총회와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민중들의 작은 역사를 소중히 여기고 낮은 곳에 흐르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는 아름다운 언론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사진가 주용성-
파주신문의 재창간을 축하합니다. 파주지역의 눈과 귀가 되어주세요. 또한 입이 되어 지역의 공론장이 되길 기원합니다. -사진가 장진영-
파주신문의 새로운 탄생일을 축하드립니다. 파주시역 사람들의 생생한 이야기들이 담기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여는 일번지가 되도록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진가 이재각-
파주신문 설립을 축하합니다! 설립 목적과 올바른 언론의 역할을 잊지 않고 독자들에게 보도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가 오민재-
파주신문 설립을 축하합니다. 지역사회를 바르게 비추는 참언론으로 튼튼히 서길 바랍니다. -사진가 송승현-
파주신문 설립을 축하합니다. 창간 정신의 가치를 굳세게 지켜나갈 수 있도록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사진가 권하형-
대한민국 언론이 위기라고 합니다. 국민들의 뜻을 담지 못하고 진실을 외면한 당연한 결과라고 여겨집니다. 새롭게 깃발을 올리는 '언론협동조합 파주신문'은 '인간존중, 향토사랑, 진실보도'의 정신을 굳게 지켜내는 조합원 한분한분의 굳은 의지로 큰 뜻을 이루시길 믿고 기대합니다. -사진가 권우성-
파주신문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처음 시작할때의 정신을 잊지않는 가치가 있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사진가 권민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