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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20년 청년창업농 선발

파주시는 영농 초기 소득이 불안정한 젊은 청년들을 위한 ‘2020년 청년창업농지원신청을 오는 122일까지 접수한다.

 

 ‘2020년 청년창업농(청년창업형 후계농) 지원 사업은 농업에 뜻이 있는 청년들을 선발해 영농정착 지원금과 농업 창업자금, 기술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 3년 이하인 만 18세 이상 만 40세 미만(1980.1.1. ~2002.12.31. 출생자) 청년으로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며 병역을 필했거나 면제받는 자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 농업인들은 122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www.agrix.go.kr)접속해 신청서와 영농계획서 등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청년창업농 안내 콜센터(1670-0255) 혹은 파주시 농축산과(031-940-5204)로 문의하면 된다.

 

 선정은 1차 파주시 서면평가와 2차 경기도 면접평가를 거쳐 330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홍규 파주시 농축산과장은 이번 청년창업농 지원금 지원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가 농업 분야에 계속적으로 진출하는 선순환 체계가 구축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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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