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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혁신평가‘우수’지자체 선정

파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평가 결과 총 62개 지방자치단체가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파주시는 2018년에 이어 올해에도 2년 연속 혁신평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2019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해 전문가 평가단과 국민 평가단을 구성해 자율혁신, 혁신성과, 혁신확산 등 3개 항목 14개 지표를 기준으로 지자체별 혁신 추진실적을 평가했다.

 

 파주시 주요 혁신사례로는 두부사려 똑!!! 파주형 교통복지 휴먼 in PAJU 시민채록단 모바일서비스를 통한 납세편의 정책결정 사전점검표 작성 파주시 공직자 혁신동아리 운영 아이디어 팡팡 제안 공모전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시정 전반에 걸친 다양한 혁신행정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는 소통과 협업을 통한 공직자간의 자율적 상향적 혁신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조직 내 혁신과 공직자들의 인식 제고로 시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변화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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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