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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파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 개최

파주중앙도서관은 숨겨진 파주의 기록물들을 발굴해 지속해서 보존·활용하기 위해 파주 기록물 수집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대상은 1900년대~1980년대의 근현대자료로 마을기록(기념식, 축제 등), 마을 모습(거리, 노인정 등), 일상생활(결혼, 학교 등), 문화재 등 파주와 관련된 자료는 모두 가능하다.

 

 또한 공모유형은 사진과 서류에 한정되지 않으며 시청각류(필름, 테이프 등), 문서류(편지·족보 등), 박물류(기념품·사진기 등)로 전 국민 모두 신청 가능하다. 총 지역화폐 500만 원이 수여 되는 이번 공모전은 기록상 1, 한반도상 1, 평화상 5, 통일상 20명 등 총 27명에게 시상되며 최고상인 기록상의 부상은 지역 화폐 100만 원이다.

 

 공모전 응모는 파주시 공공도서관(17)에서 접수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113일부터 131일까지다. 미리 제출을 원하는 경우 전화(031-940-5674)로 문의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intro/index.do)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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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