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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9년 정책기획·발굴 우수기관에 선정

파주시가 2019년 경기도 시군 정책기획·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의 우수정책 발굴과 확산을 위한 도내 31개 시·군 정책기획 부서협의회를 통해 우수정책 제안과 시행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시·군에 대해 ‘2019년도 정책기획·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한 데 따른 것이다.

 

 파주시는 변화와 성장을 위한 정책을 발굴하고 전파하는 데 심혈을 기울여 올해는 5천 원으로 지키는 집중호우 대책 안전경계석 표시 기록하는 사람들 파주시 시민채록단등의 정책들이 효과성을 인정받아 우수정책으로 채택됐다.

 

 파주시는 이번 수상으로 평화, 상생, 분권을 정책목표로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 지향의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한 그간의 노력들이 인정받는 결실을 보게 됐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 만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노력들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내년에는 시민 소통과 공감을 위해 더욱 혁신적인 정책들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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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