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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시설관리공단 ‘2019 열린 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혁재, 이하 공단)이  ‘2019 열린 혁신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경영 효율화 및 시민편의 증진을 목적으로,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시설 및 사업에 접목하기 위해 11월 11일부터 12월 2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


 대상자는 파주 시민, 파주 소재 직장 근무자 및 파주 소재 학교 재학생이며, 공모분야는 공단 청사 활용 방안 및 시민참여행사 관련·문화시설 및 문화공연·공영주차장·교통약자 이동지원 사업 등으로, 공단 소관 업무 및 운영 시설에 대하여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다.


 참여방법은 공단 홈페이지에 접속 및 로그인 후 고객마당 혁신창안방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우수 아이디어는 접수된 아이디어 중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할 예정이다. 최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공단 이사장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50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수여되며, 희망자에 한하여 2020년 『파주시민의 목소리 위원회』에 우선 위촉할 예정이다.


 손혁재 이사장은 “파주시시설관리공단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노력에 더하여 보다 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사업운영과 시설개선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시민들이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pajusisul.or.kr)를 참고하거나, 마케팅기획팀(Tel. 031-950-18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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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