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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더 안전한 금촌 IC 도로환경 개선사업 착수

파주시는 시민에게 더 안전하고, 편안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금촌 IC 램프 구간을 야간작업을 통해 도로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금촌 IC 램프 구간은 교통량이 많아 도로의 노후화와 파손, 포트홀 등이 다수 발생해 사고 발생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파주시는 1115일부터 30일까지 연장 1.5Km(2~3차로)에 대해 개선 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도로정비 기간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시민에게 양해 부탁드린다도로 상태가 좋지 않은 곳에 대해 주민과 읍·면 등으로부터 의견을 수렴해 지속적으로 정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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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