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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통합상표‘장단삼백’인증 신청 접수

파주시는 오는 1120일까지 농특산물 통합상표 장단삼백의 인증 신청 접수를 받는다.

 

 장단삼백은 파주 장단콩, , 인삼 및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을 아우르는 통합상표이며, 인증을 받은 우수 농특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 및 국내외 경쟁력 향상으로 품질 및 가격 차별화를 도모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관내에서 생산한 농축수산물 또는 이를 원료로 제조·가공한 경영체 및 생산단체이며, 자격조건은 파주시에 사업장 및 주민등록이 돼있으며 농업경영체에 등록 된 자다.

 

 장단삼백 인증은 신청 서류 확인 후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되며 인증기간 2년을 부여받는다. 또한 인증 유효기간 동안 농특산물 포장재 보조사업을 신청하면 보조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영체나 생산단체는 거주지 및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사무소(동지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에 필요한 서류를 구비해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장단삼백 인증과 관련한 문의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업유통팀 (031-940-460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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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