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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동1교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 실시

파주시는 오는 9~10일 양일간 와동1(당하동 189-36일원)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를 실시한다.

 

국지도 56호선 상에 위치한 와동1교는 연장 30m, 32m2006년에 준공된 소교량이다.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는 교통흐름에 방해되지 않는 9일 야간 2130분부터 10일 오전 530분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공사 진행 중 일부 차선이 통제됨에 따라 통행자의 서행 및 우회가 필요하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와동1교는 파주시 내 주요 간선도로인 국지도 56호선 상에 위치한 교량이라며 신축이음장치 보수공사 실시 이후에도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통해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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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