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청년 기본 소득 4분기 신청·접수 시작

파주시는 111일부터 1130일까지 20194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온라인을 통해 신청 받는다.

 

 신청대상은 신청일 현재 파주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1994102일부터 1995101일 사이에 출생한 만 24세 청년으로 경기도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10년 이상 합산해 거주한 자다.

 

 신청은 신청일 기준 발급받은 주민등록초본(주소 이력 전체 포함)을 첨부해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4분기부터는 자동신청에 사전 동의한 기존신청자는 별도 신청 없이 지급된다. 다만, 신규대상자와 사전신청 미동의자는 기존처럼 접수 기간 내에 반드시 신청해야 지급받을 수 있다.

 

 오는 1215일까지 심사 및 선정 기간을 거쳐 지급 대상자로 확정된 청년은 1220일 이후 청년 기본 소득이 순차적으로 지급되며 앱 또는 고객센터(1899-7997)를 통해 사용 등록 후 파주시 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콜센터(031-120) 및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사이트(http://apply.jobaba.ne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주시 일자리정책과(031-940-4554) 및 각 읍··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문의할 수 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