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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대비 도로 구조물 안전점검 실시

파주시는 1014일부터 1212일까지 동절기 대비 재난예방을 위해 도로 구조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파주시에서 관리하는 교량 등 구조물은 총 101곳으로 매년 2회씩 정기점검을 실시하고 구조물의 안전등급에 따라 주기적(2~3)으로 정밀점검을 실시해 구조물의 이상유무를 확인점검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안전점검은 동절기 재난예방을 위해 도로 구조물의 변형·균열·포장·구조안전상태 등에 대한 외부 전문가를 통해 실시하게 되며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경우 보수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진영 파주시 도로관리사업소장은 이번 안전점검을 통해 구조물 상태를 점검해 안전 및 교통소통에 문제가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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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