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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방서, 소방공무원 업무편람 제작


파주소방서는 20191010일 소방공무원업무편람을 제작하여 150세트(1세트 12권 포함)를 책자로 발간하였다고 밝혔다.


  분산된 업무로 담당자 인사이동휴가 등 업무 공백 시 어려움을 공감하고 전체업무의 흐름 및 타부서 업무를 공유하여 누구나 업무수행에 지장이 없도록, 업무편람을 약 2년에 걸쳐 파주일산소방서 직원들이 바쁜 업무 중에도 시간을 내어 직접 제작하였다.


  제1권은 소방행정업무, 예방업무, 소방안전특별점검 업무 등 내근업무를 분야별로 정리하여 담았고 제2권은 대응전략업무, 화재진압업무, 구조업무, 구급업무 등 현장활동과 관련하여

분야별로 정리하였다.


  파주소방서 최문상 서장은 발간사에서 업무편람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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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