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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신도시(3지구) A27블록 대림 e편한세상 순위 내 마감

파주시는 지난 8월 운정신도시(3지구) A27블록 아파트(대림 e편한세상)가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후 9월 6일 2순위 청약일정을 끝으로 전 주택형 마감됐다고 전했다.


 지난 6월 운정신도시(3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A14·28·29블록 3개 단지에 이어 4번째로 분양을 시작한 A27블록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는 운정신도시(3지구) 최초로 2순위 내 전 주택형 마감을 기록했다.


 운정신도시(3지구) A27블록(동패동555번지일원)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15개동 1천10세대 규모로 59m²A(197세대)·74m²A(127세대)·84m²A(223세대) 3가지 주택형은 1순위에서 마감됐으며 특별공급을 제외하고 평균경쟁률이 2.16대1(특별공급 제외)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A27블록 대림 e편한세상 아파트는 모집공고문과 같이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달 16일이고 계약체결일은 9월 30일~10월 2일 3일간 진행되며 주택전시관은 동패동 1802번지에 위치한다.


 김영수 파주시 주택과장은 “앞으로 들어올 운정신도시(3지구) 내 다른 아파트도 입주예정자들이 최고의 품질을 만족할 수 있도록 공사 전반에 걸쳐 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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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