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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산림가꾸기 기간제근로자 추가 채용

파주시는 2019년 공공산림가꾸기(덩굴류제거단) 기간제근로자 6명을 추가 채용한다.

 

 파주시는 농·산촌 지역 고용확대 및 서민생활 안정 등을 위해 공공산림가꾸기 사업을 확대해 덩굴류제거단 6명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공공산림가꾸기 기간제근로자 서류 접수기간은 9일부터 10일 오후 6시까지다.

 

 채용된 덩굴류제거단은 9월부터 12월까지 약 3개월간 조림지, 등산로, 생활권 주변 급속히 확산되는 덩굴류를 제거하게 되며 2019년 최저시급을 반영한 일급 66800원이 지급된다. 특히 이번 채용은 취업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하며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공정한 채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 채용공고(www.pa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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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