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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8일 추석맞이 자동차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조합 파주시지회는 추석을 맞아 시민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오는 8일 오전 10~오후3시 파주시공원관리사업소 주차장에서 자동차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점검은 1톤 이상 화물, 사업용 자동차 및 수입차를 제외한 파주시민과 관내 직장인의 승용차와 승합자동차를 대상으로 엔진브레이크오일, 냉각수, 배터리 등 점검 및 보충 타이어 공기압, 라이닝, 소음기 등 점검 윈도우브러쉬, 각종 전구류 점검 및 무상교환 등 자동차 안전에 관련된 기본 점검사항을 5단계에 걸쳐 20여 가지 체크리스트에 의한 세밀한 점검이 이뤄다.

 

 무상점검서비스는 고향을 찾아 장거리 운행을 하는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파주시지회(지회장 김성환)에 소속된 정비요원 60여명이 점검에 필요한 각종 장비를 갖추고 정비점검은 물론 자동차관리요령 안내서비스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북부자동차전문정비조합 파주시지회(031-940-1201) 또는 파주시 대중교통과(운수지도팀 031-940-57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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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