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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타운워칭 캠페인 실시

파주시는 3일 덕암초등학교에서 최종환 파주시장, 녹색어머니회, 파주경찰서, 안전총괄과, 철도교통과, 도로관리사업소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타운워칭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등굣길 만들기를 실천하기 위해 학교주변 통학로, 횡단보도 등 금지구역의 불법주정차 및 교통단속,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며 안전신문고 홍보 및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타운워칭을 실시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가 가능하다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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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