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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도서관,‘도서관 속 세계 미술관 여행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9월에서 10월 세계 주요 미술관을 주제로 도서관 속 세계 미술관 여행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910일부터 108일까지 매주 화요일 5차에 걸쳐 강좌 3(10~12), 탐방 및 후속모임(10~17) 1회로 구성된다.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를 초청해 세계 주요미술관과 작품에 대해 인문학적 소양을 쌓고 의논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탐방과 후속모임도 함께 진행한다.

 

 또한 종합자료실 전시코너에는 가고 싶은 유럽의 현대미술관등 강좌 관련 주제도서를 함께 전시해 도서를 읽고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게 테마도서 컬렉션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강좌 희망자는 파주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paju.go.kr/hulib)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한울도서관(031-940-500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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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