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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편식 예방 프로젝트‘채소야 놀자’실시

파주시보건소는 비만 등 성인기 만성질환 예방을 목적으로 채소섭취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채소야 놀자프로그램을 82, 102회 실시한다.

 

 ‘채소야 놀자프로그램은 채소를 이용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피자를 직접 만들어 먹어보는 오감 만족 체험활동이다. 색깔 채소가 우리 몸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배우고 채소를 만지고 느끼고 맛보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는 편식예방 프로젝트다.

 

 올해 하반기에는 5~7세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내용을 구성해 821~22일은 운정 소재 어린이 쿠킹 카페에서 운영되고 1016, 1023일은 금촌 소재 어린이 쿠킹 카페에서 운영된다.

 

 ‘채소야 놀자프로그램은 파주시에 주소지를 둔 5~7세 어린이라면 무료 참여가 가능하다. 8월 프로그램 대

 상자 모집은 완료됐으며 10월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은 파주시민 건강

’(https://cafe.naver.com/pajuhealty) 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031-940-55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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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