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청년농업인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서비스 지원

파주시는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정착 및 경영목표 달성 지원을 위한 경영진단·분석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선발한 2019년 청년창업농 9명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3회 개별 코칭으로 진행되며 컨설턴트가 청년농업인의 소득, 역량, 기술 등 영농현황 분석 및 문제점을 파악해 경영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연간 계획을 논의해 농가별 맞춤 관리카드 작성 후 코칭에 활용한다.

 

 특히 대상 청년농업인이 1회 개별 컨설팅을 받았을 시 연간 필수·자율적으로 이수해야하는 160시간 교육 중 8시간이 인정되므로 총 324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장흥중 파주시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경영진단·분석 컨설팅을 통해 청년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조기 영농정착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으로 소득 증대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