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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청소년문화의집, 2019 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정거장 4차 드림하이(夏怡) 콘서트 개최

파주시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29일 오후 2~4시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청소년어울림마당 Dream정거장 4차 드림하이 콘서트를 개최한다.

 

 청소년어울림마당 드림하이(夏怡) 콘서트는 여름날, 청소년들에게 꿈과 기쁨을 준다는 의미로 댄스(치어리딩, 방송댄스, 밸리댄스), 가요(힙합, 보컬) 등 파주관내 청소년동아리의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동아리 공연은 최상의 음향 및 조명 시설을 갖추고 300명 규모의 관객을 수용할 수 있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매년 열린다.

 

 청소년동아리 공연을 통해 파주관내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청소년이 꿈과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제공하며 세대 간 문화적 소통을 이루고 있다.

 

 문산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시 사고예방을 위해 참가자에게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관람객에게는 공연에티켓 안내와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콘서트는 파주지역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공연장 내 상시 안전요원 자원봉사자를 배치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산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www.pajuyc.or.kr)나 전화(031-953-208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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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