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찾아가는 관광교육서비스 아카데미’개최

파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한민국 테마여행 10‘ 1권역 사업의 일환으로 대표관광지 인접에 위치한 관광사업 종사자 대상 찾아가는 관광교육서비스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교육은 지난 430일 통일 관광특구로 선정된 지역 내 상점가, 숙박시설, 헤이리 예술마을 등 약 500여 점포를 대상으로 교육강사가 직접 방문해 2~3분 내외의 퀵강의 형태로 진행된다.

 

 내용은 1권역의 평화·역사·관광테마와 어울리는 우리지역 평화역사 이야기 여행지 안내와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친절 리마인드 교육 등이며 짧은 시간과 협소한 공간을 고려해 교육 대상자에게 다가가기 쉬운 보드판 낱말 맞추기 도구 등을 활용해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향후 파주시는 관광해설사 및 SNS 서포터즈 등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함양 집합교육을 하반기에 2회 추가로 실시해 파주시 관광서비스 품격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안승면 파주시 관광과장은 관광서비스 마인드 함양교육으로 경기도 접경지역 최초의 관광특구인 통일동산을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늘의영상





“파주시, 해외출장 공무원과 민간인 신분 모두 밝힐 수 없어” 김경일 시장이 행정사무감사 기간에 해외출장을 떠나 일부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파주바른신문이 청구한 정보공개 답변서에 민간인은 물론 공무원 신분까지도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어서 기업인의 역할과 공무원의 출장 목적이 무엇인지 의문이 일고 있다. 파주시는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진저우시 자매결연 30주년을 맞아 ‘제2회 랴오닝성 국제우호도시 무역대회’ 참석과 선양시와의 우호도시 양해각서 체결을 위해 김경일 시장을 비롯 공무원 9명과 민간인 5명 등 14명이 방문할 계획이다. 그러나 파주시는 기업인 동행 이유에 대해 “공공외교와 경제교류 등의 역할과 무역대회에서 기업간 간담회에 참여할 예정이다.”라며 구체적 방문 목적을 설명하지 않고 있다. 파주시는 파주바른신문의 기업인과 공무원 신분에 대한 정보공개청구 답변에서 “실명 등 개인정보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비공개 대상이다. 기업인은 물론 공무원도 누가 출장을 가는지 밝힐 수 없다. 출장비 역시 구체적인 산출이 이루어지지 않아 현재로선 정확히 알 수가 없다.”라고 했다. 파주시는 또 김경일 시장 등 방문단의 항공권 좌석 등급에 대한 공개에 대해서도 ‘공무원 국외여비 규정을 참고하고 있다’고